논산의 아름다운 겨울,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 여기 어때요? 연산문화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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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곳, 입소문으로 더 유명해진 곳, 아이를 데리고 오는 분들이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이곳은 연산문화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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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위가 유달리 길었던 만큼 바로 얼마 전까지 유아들이 시원하게 즐겼던 지난 시간의 자취인 오리 튜브가 아직도 남아서 미소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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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3동 카페 건너편의 5동 식물도서관 앞에는 12월의 멋진 포토존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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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크리스마스 트리 사이에 작고 귀여운 집을 만들고 주변에는 수십 개의 선물상자로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5동 알곡놀이터 출입구 지붕으로 산타할아버지가 올라가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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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설치했는데, 11월 22일에 시작해서 12월 27일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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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이 귀여운 오두막에 들어가서 (아니, 몸을 낑겨서라도~^^)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드는, 마치 과자로 만든 것처럼 보이는 귀여운 오두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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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거리의 이 귀여운 오두막은 10살 미만의 어린이만 입장이 가능한데요, 요즘 겨울 날씨가 많이 춥지 않고 한낮에는 영상의 기온이라서 아이와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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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성인의 입장은 자제해달라는 요청이 있으니 잘 지켜야겠죠?

아이는 오두막 안에 들어가고 부모는 오두막 앞의 공간이 무릎 자세로 구부려 앉아서 함께 기념 사진을 찍어도 좋을 것입니다.

(내년에는 좀더 큰 집으로 지어주세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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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데리고 좋은 추억을 남기려는 젊은 부모들이 다 알아서 하겠지만, 멋진 사진을 위해 아이에게 예쁜 색의 옷과 모자를 입히면 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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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크리스마스 특별 전시를 위에서 보려고 2동 건물 위의 루프탑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연산문화창고 2동 루프탑은 참 멋진 공간입니다.

중앙을 나무 데크로 높이고 둘레에는 물길을 만들었습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기 떄문에 이곳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몰이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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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2동 커뮤니티홀 루프탑에서 바라본 크리스마스 특별 전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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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연산문화창고 5동 알곡놀이터에서는 토요일에 '채소다이닝'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일단 접수를 한 후에 소셜미디어를 통한 라이브로 추첨을 해서 참가자를 선정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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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올해 '채소다이닝' 프로그램은 거의 막바지에 이른 것 같은데 이번 주말인 12월 21일(토) 오후3시에 합니다.

참가자는 이미 12월 10일에 선정했다고 하는데, 이번 주말에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겸해서 연산문화창고를 더 많이 찾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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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도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새겨서 내년에는 연산문화창고 누리집을 자주 방문하거나 또는 연산문화창고 SNS를 구독하면서 채소다이닝 정보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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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며칠 전 필자가 방문했던 날은 보름을 앞둔 음력 11월 13일이었습니다.

루프탑에서 바라보니 왼쪽 동쪽으로는 보름달에 가까운 달이 벌써 둥실 떠오른 모습이고 오른쪽으로는 겨울해가 서산 마루에 걸린 모습이어서 더 아름다웠습니다.

좌우 양쪽으로 확연히 다른 분위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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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녹일 겸해서 연산문화창고 3동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넓은 카페 안에도 멋진 포토존이 있거든요.

이 카페는 내부도 넓고 천고도 높은데 참 따뜻하고 분위기도 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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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료를 주문하고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한참 셀카놀이를 하며 즐겼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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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실내에 멋진 포토존, 그리고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멋진 음악과 영상이 나오고 있어서 참 좋은 연산문화창고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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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하나 더 보입니다.

이거 재밌는 게임기인데 한 게임에 100원이라고 합니다.

주말에는 게임기 앞에 줄을 설 것 같군요~!

100원짜리 동전을 준비하시면 이용이 더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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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카페 메뉴를 올려드립니다.

어느 정도 비용이 드는지 정보를 알고 가시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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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산문화창고에서 멋진 사진에 가족과 지인의 추억을 남기면서 12월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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