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분위기 좋은 카페 2곳 소개(카페아몬드&카페하녹)

오늘은 남해읍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서 실내 활동이 많은데

시원한 카페에서 음료 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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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카페는 카페아몬드입니다.

외관부터 깔끔한 분위기에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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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커피와 스무디, 티,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디저트류와 브런치류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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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제로 만든 오란다, 오븐에 구운 건빵 등

간식거리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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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간은 꽤 넓은편으로 2인석부터

단체로 모임하기 좋은 단체석까지

다양한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었고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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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는 느낌있는 소품들로 공간을 허전하지 않게 채웠고

야외 좌석도 있어 날이 선선할때는 야외 좌석을 즐기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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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크림라떼(흑임자)였습니다.

고소한 흑임자와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우러졌고

적당히 달아서 달고 고소한 맛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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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몬드의 인기메뉴다운

충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커피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메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두 번째 카페는 남해읍 한옥카페

카페 하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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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하녹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커피 메뉴와 스무디, 티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개인 텀블러를 지참할 경우 전 메뉴 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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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저트 종류로 케이크와 타르트,

휘낭시에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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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공간은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여서 그런지

편안하고 아늑한 한옥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편안하게 머물다 가기에 좋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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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공간을

빈틈없이 채워놓았습니다.

다양한 꽃과 소품들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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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하녹만의 독특한 특징은 무지엽서를

작성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점입니다.

무지엽서와 함께 마음에 드는 펜을 가지고 엽서를 작성한 뒤

울타리 줄에 걸어놓으면 속 마음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밖으로 꺼내놓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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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처 음료인 아몬드크림라떼입니다.

크림라떼 위에 아몬드가 올라가있고

부드러운 아몬드크림과 함께 고소한 라떼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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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을 따로 떠먹을 수 있게 스푼도 주시는데

크림만 따로 떠먹어도 부드러웠고 고소한

아몬드 크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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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좋은

남해읍 카페 카페아몬드 & 카페 하녹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남해 여행 가실 때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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