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일출은 "겨울에도 아름다운 고성에서!"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을사년 ‘푸른 뱀’의 기운을 품은

첫해는 어디에서 볼 계획이신가요?

‘고성’ 하면 여름바다로 유명하지만

겨울바다와 산에서 보는 일출도 정말 아름다운데요!

새해가 오기 전에 고성의 해맞이 명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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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현진해변 ‘수뭇개바위’

낮게 솟은 3개의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일품이라 사진을 찍기 위한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일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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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호해변 ‘서낭바위’

1억 년 동안 바람과 바닷물이 만들어 낸 신비한 바위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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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진항 ‘백섬’ 전망대

아름다운 동해바다 위를 걸으며 북쪽으로는 해금강과 금구도, 남쪽으로는 거진항과 거진해변이 펼쳐져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일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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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호’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의 자연호수와 바다가 유명한 고성의 대표적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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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학정’

천혜의 기암괴석과 해안절벽, 해송에 둘러싸인 고즈넉한 정자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이 동해안 최고의 일출명소로 꼽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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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전망대’

휴전선 너머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손에 닿을 듯 가까운 곳으로 동해안 최북단에서 보는 일출이 감동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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