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봄볕이 화사해졌습니다. 마음 맞는 누군가와 또는 어린아이들 손잡고 함께 나가보면 좋을 대부둑 공원이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권선구청 부근의 대부둑공원은 많은 이들이 함께 놀아도 좋을만한 넓은 광장이 있어서 우선 마음이 탁 트이는 그런 곳입니다.

광장 주변으로는 걷기 좋도록 트랙이 이어져 있는데요. 트랙을 따라 킥보드를 타거나 자전거를 즐겁게 타는 모습은 바라만 보아도 즐거워집니다. 길옆으로는 나무가 서 있는데요. 아직은 잎이 나오지 않았는데 머잖아 푸릇한 산책길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오솔길을 따라 쭉 걷기 전에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가 나타납니다.

모래놀이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지요. 넓지는 않지만 놀이기구가 다양하네요. 아이들이 노는 것을 바라보며 돌보기에 적당한 규모입니다. 큰아이와 작은 아이가 각각 탈만한 미끄럼틀이 있네요. 탐험놀이도 하고, 말도 타고, 그네도 타고, 스릴 있게 쿵 하며 시소도 타면서 충분히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놀이터 옆엔 운동기구도 있어서 놀이와 운동을 동시에 해볼 수 있습니다. 다 놀고 나면 바로 옆으로 개수대가 있어서 손을 씻고 벤치에 앉아 간식도 먹으며 잠깐 쉬는 시간도 갖고요.

현대사회에 살고 있다 보니 도심 속의 딱딱한 콘크리트 위에서 뛰놀기 쉬운데 이렇게 공원 안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운동기구와 놀이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놀이터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길을 걷다 보면 농구장이 있는데요. 친구들과 땀 흘리고 소리 지르며 농구를 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모습에서 덩달아 즐거운 힘이 느껴집니다. 어린아이들의 놀이터에서부터 젊은이들의 함성과 열정이 함께 하는 농구장의 즐거움도 구경합니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체력단련기구들이 있어서 잠깐 멈춰 서서 각각 종류별로 운동을 해보아도 좋은데요.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쉴 수 있는 정자와 벤치도 군데군데 있습니다. 나무도 많고 걷기 좋은 길도 있어요. 천천히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한없이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아도 좋을 그런 봄날입니다. 주변에 주거단지가 없어서 한낮엔 더욱 한가롭습니다. 도심 속에서 가끔 이런 한가로움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인 듯합니다.

대부둑공원은 한적한 평일에 비해 주말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야구나 축구를 하기도 하고 아이들은 킥보드나 자전거를 타기도 하는데요. 또는 트랙을 돌면서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요. 도시 한복판에 있어서 누구나 나와서 운동을 하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바람을 쐬어도 부담 없는 곳입니다.

-참고로 현재 공원 내 인조잔디구장 조성중인데요. 4월 말에 작업이 끝난다고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정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잠깐 누워 하늘을 보는 사람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연령층들이 모여들기도 하는데요. 긴 겨울을 보내고 봄맞이를 하듯 봄볕을 쬐는 분들도 있고요. 그렇게 자연과 함께 하는 순간의 행복을 공원에서 느껴보기도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있는 공원에서 운동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편안함을 누려보는 것도 좋겠지요.

특히 편의시설 중에 공원 안의 화장실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화장실은 광장의 천막무대 옆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대부둑공원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잘 정돈되어 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운동기구와 쉼터, 화장실까지 잘 관리되고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요즘처럼 추위가 풀리고 날씨가 좋은 봄날에 마음 편히 다녀올만한 곳을 찾는다면 대부둑공원이 어떨지요. 도시생활을 위한 공공의 장소가 도심 속에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우리가 할 일 아닐까 싶습니다.

답답한 일상과 밀집된 도시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원입니다. 아직은 새싹이 돋고 푸른 잎이 나오기 전이지만 이제 새싹이 돋고 꽃이 피어나면 더욱 이쁠 대부둑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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