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일 전
3월부터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보관이 금지됩니다!
2025년 3월 1일부터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 기내 반입 기준이 변경됩니다!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반입 기준이 강화되는데요.
자세히 확인하고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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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보관 금지
출처 : 국토교통부
2025년 3월 1일부터 비행기 탑승 시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는 수하물 위탁이 금지됩니다. 기내에서도 선반에 보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승객이 몸에 소지하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할 수는 있는데요.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또 한 가지, 보조배터리를 직접 충전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
보조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에 대한 불안 등을 고려해 선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반입 조건
✅ 보조배터리 단자 커버 혹은 개별 포장 보관
✅ 100Wh 이하 최대 5개 반입 가능
✅ 100Wh ~ 160Wh 최대 2개까지 반입 가능 ※ 항공사 승인 하에 반입 가능
✅ 160Wh 초과 시 반입 금지
✅ 전자담배는 기내 휴대 가능하나 위탁수화물 반입 금지
매립형 혹은 돌출형을 포함한 보조배터리의 단자가 금속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절연테이프로 커버하거나, 보호형 파우치 혹은 지퍼백 등 비닐봉지 등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체크인 카운터 및 기내에서는 단락 방지용 투명 비닐봉지를 비치할 예정인데요. 승객들이 필요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조건 역시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100Wh 이하는 최대 5개, 100Wh ~ 160Wh는 항공사 승인 하에 2개까지 허용됩니다. 160Wh를 초과할 경우, 기내 반입이 금지됩니다.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반입은 허용되지만, 용량과 수량을 제한하고, 엄격한 보관 규정을 적용합니다. 특히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전력량에 따라 기내 반입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초과 반입 시,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별도 승인 절차 및 신청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승인된 배터리는 별도 스티커를 부착하고, 보안 검색 시 신속한 확인이 이루어지도록 관리합니다.
키오스크 등 셀프체크인 승객에 대해서는 항공권 예약 시부터 5단계에 걸쳐 반입관리 수칙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만일 미승인 보조배터리 반입 등 규정 위반이 의심스럽거나 항공사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개봉하여 승인을 필요로 하는 보조배터리가 있는지 추가 검색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미승인 보조배터리가 적발될 경우, 즉시 해당 항공사에 인계해 확인 및 처리하고, 적발 건수를 월 1차례 항공사에 통보해 자체 시정 조치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 기내에서 보관하는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가 좌석 틈새에 끼이거나 과열, 부풀어 오름 등과 같은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때는 승무원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기내 보조배터리 반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만큼,
해당 조치를 통해 승객 안내 및 관리 절차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반입 조건을 미리 숙지하시어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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