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초보자가 타기에도 좋은 코스와 수려한 주변 경치 '200리 로하스길'
초보자가 타기에도 좋은 코스와 수려한 주변 경치 '200리 로하스길'
맑고 깨끗한 하늘과 선선한 봄바람은 자전거 라이딩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자전거 라이딩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자전거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은 씽~ 자전거 라이딩하기 딱 좋은 '200리 로하스길(3대 하천길)'을 소개하겠습니다.
200리 로하스길은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에 있습니다. 3대 하천길은 약 5시간 코스로 대덕구청부터 갑천 금강 합류점까지 이어집니다.
로하스 해피로드는 약 3시간 코스로 갑천 금강 합류점부터 금강로하스대청공원까지 연결되며, 대청호 누리길, 계족산 황톳길, 산디마을 산신제길, 덕을 품은 길, 동춘당 생애길, 100세 건강길, 정려의 길, 행복의 길, 청렴길, 한남대둘레길, 한남로 디자인길 등이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 금강 변에 있는 '200리 로하스길(3대 하천길)'은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쉼터가 많아 초보자도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편하게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하고 아늑한 길이 이어집니다. 자전거 라이딩은 다른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으면서도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입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리 로하스길(3대 하천길)은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금강 변을 달리며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가파른 경사를 오를 때는 하체 근력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 페달을 힘껏 밟아 오를 때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강하게 자극되어 체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옆으로 난 강줄기가 보여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금강 전경이 장관입니다. 초보자가 와서 타기에 좋은 코스와 수려한 주변 경치들이 힘든 것을 이따금 잊게 합니다. '이런 매력이 있어서 자전거 여행을 하는구나'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푸른 금강과 접해 있어 강변을 따라 달리다 보면, 마치 강물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싶지만, 자전거가 없다면, 보행자 전용도로를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대전 공용자전거 타슈 혹은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200리 로하스길로 가벼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운동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자전거 라이딩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자전거 여행은 해본 적이 없더라도 '200리 로하스길(3대 하천길)'은 어려운 코스가 없기에 한 번쯤 도전해 볼만합니다.
주변에는 금강로하스대청공원, 계족산 황톳길, 대청댐 등 여행 명소들이 풍부해 코스를 완주하고 또다시 새로운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대청호 주변에는 맛집, 카페들이 모여 있으니 꼭 둘러볼 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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