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궁금-여주] 여주를 대표할 상징, 어떤 모습이 될까요!?
여주시민기자단|박혜성 기자
"여주에는 어떤 상징이 필요할까요?
새로운 도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과 글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박혜성 여주시민기자
여주를 대표할 상징, 어떤 모습이 될까요?
동글동글한 눈!
에어팟 맥스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헤드폰.
과연 이 캐릭터의 정체는?
바로 여주의 공식 캐릭터 미돌이!
여주의 공식 캐릭터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미돌이'를 비롯해,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상징물 개발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도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여주시 상징물 정비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저, 박혜성 시민기자가 직접
생생한 보고회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궁금 여주 ⓒ 박혜성 여주시민기자
박혜성 시민기자만의 시각으로
여주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궁금-여주]의 두 번째 이야기,
여주시 상징물 정비를 위한
착수 보고회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여주시 상징물 정비, 왜 필요할까?
박혜성 여주시민기자
보고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브랜뉴소다 관계자는
국내외 도시들의 다양한 로고와
슬로건 사례를 소개하며
여주시의 정체성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충청북도의 '중심' 키워드 활용 사례와
용인의 '좋아용' 캐릭터를 통한
밈(Meme) 전략을 예로 들며,
여주시 역시 현대적 감각을 반영한
정체성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을 활용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됐으며,
세종대왕을 공식 캐릭터로 보유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인 여주시가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주요 관계자들의 의견
박혜성 여주시민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와
좋지만, 캐릭터가 더욱 강렬하게 기억될
필요가 있다”고 전하며,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역시
“젊은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캐릭터
개발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보탰습니다.
또한, 보고회다운 분위기 속에서
날카로운 피드백이 많이오갔습니다.
김순이 여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은
쌀, 도자기, 남한강, 세종 등
여주의 대표 요소들이
혼재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슬로건이 다소 미흡하므로
더 세심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정아 부시장은
“슬로건과 캐릭터에는 여주시가 지향하는
‘미래’가 담겨야 한다”며,
더 혁신적이며 시대를 반영한
상징물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여주의 새로운 상징, 기대되는 변화!
박혜성 여주시민기자
여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도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상징물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주시의 정체성이
보다 명확하고 강렬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여주를 대표할 새로운 상징은
어떤 이야기와 의미를 담아 탄생할까요?
앞으로도 [궁금-여주]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시민기자, 박혜성이었습니다.
📝취재 및 작성, 영상 제작: 여주시민기자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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