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온 세대가 즐기고 가족이 함께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역사인물축제로서 5월 3일부터 5월 4일 양일간 약 3만 5천여 명이
이곳에 방문을 하여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홍성역사인물축제와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하는 축제로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5월 3일에는 궂은 날씨였지만, 5월 4일에는 쨍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내포 반딧불 봉사단에서 우동 무료 봉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가족 나들이객이 편안하게 식사를 하면서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5월 5일)을 맞이하여
황새와 연등이 조화롭게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4일에는 다음 날 어린이날이어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긴 줄을 서며 풍선이나 여러 행사 기념품들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이것도 기념품이 일찌감치 소진되는 등 행사에 인기를 가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채롭고 즐거운 이벤트가 너무 재미있고 풍성해서 축제 한마당이었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은
우리나라가 일제에 나라를 빼앗겨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숭고한 분들입니다.
태극기의 문양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인생을 품고 있습니다.
태극기의 변천사를 읽어보며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났습니다.
나라를 잃은 설움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고자
노력했던 그분들의 정의로운 행동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이어가겠습니다.
지켜내겠습니다.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의 문구를 내포하는 계단을 보았습니다.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뭉클하였습니다.
어린이날 큰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서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려주고자
스토리가 담긴 소방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소방관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소중한 장이었을 겁니다.
온 세대가 즐기고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였습니다.
체험부스가 무료로 진행되고 먹거리도 잘 마련되어 있고,
따뜻한 햇살에 자신의 몸을 기대어 지친 심신을 달랠 수도 있었습니다.
가족 나들이객이 잠시나마 햇빛을 피하고,
가족끼리 화합을 다지고 도모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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