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 용이동 '걷고 싶은 길’에 들어가 있는 현촌 한마음 문화공원
날이 따뜻해지고 봄이 오면서
이제 산책하고 싶어지는 계절이 됐습니다.
산책을 즐기기 위해 집에서 먼 곳까지 떠날 수도 있지만
인근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도 참 좋은데요.
오늘은 꼭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걷고 싶어지는 길 위에 있는
근린공원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평택시 용이동에 조성되어 있는
[현촌 한마음 문화공원]입니다.
어떤 곳인지 같이 한 번 살펴볼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현촌 한마음 문화공원’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596-7에 위치한 문화공원으로,
2010년 9월에 지정 고시된 곳입니다.
현촌 한마음 문화공원은
‘용이동 걷고 싶은 길’ 코스의 일부에 해당하는 공원으로,
총 7.7km에 달하는 산책로 중 한 곳인데요.
이 산책로는 아파트 단지와 공원을 연결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뿐 아니라 공원 주변에 식당도 다양해서
공원 산책을 즐기다가 외식을 즐기는 등
가족들끼리 이용하기에도 적합해 보였답니다.
다소 특이한 형태로 되어있는 공원은
내부로 들어가면 잘 만들어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의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쉬어갈 수 있는 정자,
시민들을 위한 공중화장실 등
아쉬울 것 없이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었습니다.
규모에 비해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라든지
기타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용이중학교와 용이동행정복지센터,
평택대학교로 향하는 대로와 접해있는 곳이어서
차량통행량이 많을 때에는
다소 시끄럽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옆에 도로가 있어서인지 높은 나무가 없어
시야가 깔끔하게 확보되어 좋았답니다.
정자 및 벤치뿐만 아니라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도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걷기 좋은 길 내에 만들어져 있는
현촌 한마음공원이 얼마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오늘은 이렇게 걷기 좋은
‘현촌 한마음 문화공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걷기 좋은 공원일뿐 아니라
인근에 상점과 학교가 있어
다양한 세대,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 같은 공원이었습니다.
주말 나들이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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