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실내 체험센터 <안성환경교육센터>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 기자단 이은영입니다!
더위에 지친 요즘 아이들과 어디갈까 고민이라면
안성환경교육센터 추천해요.
실내에서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주차도 무료, 입장료도 무료, 체험비도 무료라서
부담없이 가족나들이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관람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무니 방문 시 참고하세요.
이번 여름에는 특별히 야간개장을 하고 있는데요.
7월 11월부터 8월 22일까지 미디어파사드 영상도 상영하고
극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관도 있고 재사용 물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도 천천히 관람해 보았는데요.
실용적인 물건도 많았습니다.
체험도 많았는데요.
가장 먼저 발견한 체험은 바로 스탬프투어입니다.
아이들이 스탬프를 찍으면서 체험하면 더 즐겁겠죠.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신문으로 만든 연필을 증정한다고 해요.
관람도 하고 선물도 받으면 좋군요!
1층에는 안성 기후변화 전시관이 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퍼즐과 퀴즈가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요.
분리배출도 색공으로 체험할 수 있답니다.
1층을 둘러보고 나오니 온실동으로 가는 계단이 나오더라구요.
온실동으로 넘어가봅니다.
안에는 열대식물들이 있었어요.
날이 더워서 온실동은 더 더웠지만
겨울에는 따뜻해서 힐링하기 좋을 것 같은 공간이네요.
온실동도 아이들이 체험할 공간이 있었는데요.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도 있고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아이들이 체험할 공간이 많아서 하나하나 체험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겠더라구요.
테이블과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온실동 옆에는 묘목동이 있는데요.
묘목동에도 체험이 있어요.
플라스틱 통을 가져오면 채소를 심어서 집에 가져갈 수 있어요.
방문하기 전에 플라스틱통 챙겨가는 걸 추천해요.
채소심기 체험도 무료입니다.
온실동에서는 바나나를 볼 수 있었는데요.
바나나가 열렸더라구요.
커다란 바나나 꽃도 같이 볼 수 있었어요.
다시 본관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에도 체험공간이 있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책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여긴 뱃지를 만들 수 있는 곳이예요.
자석뱃지와 핀뱃지 중 선택할 수 있었어요.
체험공간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여긴 신문지로 쇼핑백을 만들 수 있는 곳이예요
아이들과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었고 복잡한 부분은 완성되어 있었어요.
아이들과 체험할 게 정말 많았던 안성환경교육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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