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고령 문화강좌] 다산도서관 '육아 일타 강사 서안정 작가' 특강 후기
다산 도서관은 지난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주간과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육아의 씨앗을 뿌리는
육아 멘토 서안정 작가를 초빙하여
부모특강을 운영했습니다.
부모교육 특강은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강당에서
육아와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다산주민 중
사전 참가신청을 한 3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습니다.
『가야돌이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강연에 앞서 가야돌이와 함께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 이벤트도 마련되었는데요.
엄마를 따라 온 초등학생들은
가야돌이와 포즈를 취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안정 작가는 세 자녀를 사교육 없이
명문대에 진학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육아 멘토이자 작가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1,5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실제 육아에 적용하며
효과적인 양육법을 개발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생활 속 교육과 놀이 중심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 작가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육아와 교육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거나
여러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하며,
전국의 도서관, 교육청, 시.군청, 초등하교, 유치원 등에서
부모교육 강연 및 영재교육 담당자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사교육 없이 세 아이를 영재로 키운
작가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전해주었습니다.
연령별 독서의 중요성,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내는법,
아이의 미래를 위한 경제교육에 대해서
강사의 경험을 통한 조언과 솔루션을 제시해주었으며,
행복한 육아의 비밀은 '엄마의 스트레스 해소'라며
'나를 위한 메시지'나 '위로와 격려'는
한결 가볍게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이 된다고 합니다.
엄마는 아이를 바라보는 횟수만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아이를 바라보며
아이가 두려움 없이 세상 속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강연에서 해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나의 성장이 아이의 성장!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려면
내가 행복해야 한다』
학부모들이 내용에 공감하며
집중해서 강연을 듣는 동안
쏜살 같이 2시간의 강연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 양육에 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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