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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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라이프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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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빨리, 더 강하게 찾아온 해양 감염병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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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과 해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특히 7월부터 10월 사이에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해산물을 자주 접하거나 해변 활동이 잦은 분들이라면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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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브리오패혈증이란?

감염된 어패류를 날것 또는 덜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닿았을 때 감염될 수 있는

급성 패혈증입니다.

• 주요 감염 시기: 7~10월

• 감염 경로: 해산물 섭취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상처 부위가 바닷물에 접촉할 때

⚠ 주요 증상

• 구토, 발열, 혈압저하, 오한

• 복통 및 설사

• 24시간 내 발진, 수포, 부종 등 피부병변 발생

※ 특히 간질환자, 당뇨병, 음주자, 면역저하자는

 치사율 50% 이상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 예방수칙

• 해산물은 85℃ 이상 충분히 익혀서 섭취

•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기

• 구입 시 5℃ 이하 냉장 보관

• 도마·칼은 구분 사용

• 조리기구는 열탕 소독

• 상처 부위는 바닷물 접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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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브리오 예측시스템 활용하기

vibrio.foodsafetykorea.go.kr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비브리오 예측시스템에 접속하면

전국 해역의 감염 가능성을 4단계(관심~위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C·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

올여름, 비브리오 예측시스템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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