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2일 전
신안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캠페인 전개
🚨신안군은 기온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낙지 축제 현장에서 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할 경우 감염되는 질환으로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특히 치사율이 약 50%에 달하며,
간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등
고위험군에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신안군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4월부터 매주 1회
해수 및 수족관 수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으며,
💻비브리오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해양 수온과 염분 등 환경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건강 관리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민들께서는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드시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시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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