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구민 어울림한마당에 다녀왔습니다.

덕수중학교에서 중구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동은 어디 있나? 찾아 헤매지 않게 입간판을 설치하여

15개 동의 동별 부스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별 부스에는 동마다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였습니다.

다양한 먹거리 중 동별을 특색을 살려 장충동은 족발, 을지로동은 생맥주에 노가리 같은

중구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모아 놓아 주민들의 입이 즐거웠던 거 같습니다.

15개 동의 깃발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깃발에 있는 문구들을 보면서 각 동의 역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깃발 뒤로는 이순신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로 주민 선수단이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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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동 선수단은 손에 금색 응원수술을 들고 손을 흔들며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필동은 유생, 사또의상을 입은 주민분들 뒤로 태극부채를 들고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장충동은 꼬마 사또 뒤로 정겨운 풍물놀이단 뒤에 선수들이 입장하였습니다.

광희동은 무지개 우산 속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을지로동은 박스를 이용해 직접 만든 거북선을 끌고 입장하였습니다.

신당동은 이순신 주제로 한 연극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명동은 이순신 장군 뒤 병사들이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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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동은 풍물놀이와 사또 뒤로 선수분들의 이순신의 역사를 들고 입장하였습니다.

어차피 우승은 동화동 팻말들 들고 입장하는 동화동 선수단입니다.

황학동은 장군님들 뒤를 따르는 선수단들이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퍼포먼스 행진을 끝난 뒤 자리에 착석한 선수분들을 모습입니다.

착석한 선수단 외에도 동 부스에서 구경하시는 주민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중구민들이 참여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2024 중구민 어울림 한마당에서 중구구민상 수상자들이 김길성 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중구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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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민상 시상식에서는 봉사부문에 신일교회, 효행부문 이혜란, 장한어버이 부문 김종심,

모범청소년 부문 전민지, 문화예술체육부문 환일고등학교 등이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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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은

신발 양궁, 대형 고리 던지기, 한마음 줄넘기, 바구니 공던지기를 했습니다.

다들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다경"의 축하공연을 통해

마지막까지 주민들의 지치지 않는 환호를 볼 수 있습니다.

입장상에는 신당동, 품격상에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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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줄넘기 1위는 약수동, 대형 고리 던지기 1위 신당5동,

신발 양궁 1위 청구동, 바구니 공 넣기 1위 신당5동

종합 3위는 약수동, 황학동이 차지하였습니다.

종합 2위는 동화동이 차지하였습니다.

종합 1위는 신당5동이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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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민 어울림 한마당축제에서 나이 불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하나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벌써 내년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 해당 포스팅은 주민홍보단 개인 의견

​으로 중구청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