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옥 숙소에서 고즈넉한 하루를! 영천 한의마을 한옥체험관

안녕하세요 새영천알림이단 조유진입니다.

오늘은 영천 한의마을 안에 있는 전통 한옥숙소!

'한옥 체험관'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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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참누리원 영천 한의마을!

영천에서 열리는 한약축제와 다양한 한방 체험 등

관광단지로서의 한의마을은 대략 알아도

이곳의 한옥 숙박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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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천문로 485 (화룡동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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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마을 입구에서 쭉 들어오시면

가장 안쪽에 '한옥체험관' 이 나오는데

바로 여기가 한의마을의 전통한옥 숙소입니다!

지도에 '한의마을 펜션' 이나 '한의마을 숙소' 보다

정식 명칭인 '영천 한옥체험관' 으로 검색해야

찾기에 더 수월하실 거에요

https://www.yc.go.kr/toursub/ycherb/contents.do?mId=0302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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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옥양식으로 건립된 한옥체험관은

2개동에 8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뿐만 아니라

한의카페, 식당, 한의정원, 하늘마당, 전망대 등

한의마을의 다양한 시설과 산책로를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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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가격!!

두 종류의 방과 성수기, 비수기 가격에 의해 나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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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기준

6인실인 '한이' 숙소는 15만원

8인실은 '약이' 숙소는 18만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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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기준

한이 - 10만원

약이 - 13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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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는 매주 금토요일과 공휴일 전일이며

한여름인 7~8월은 매일 해당되구요

그 외는 비수기 가격이 적용되고

영천시민인 경우 지역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한이 7만5천원, 약이 9만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숙소 이용객에 한하여

한의마을 족욕체험 할인도 받으실 수 있답니다!

(6천원 ->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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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예매 사이트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1900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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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전날까지 현장예약 또는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구요

객실이 남는다면 당일 예약도 가능하니

전화 문의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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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54-33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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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한옥을 방식을 재현한 한옥체험관!

한옥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내, 외부의 모습이

인상적인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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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이 아닌 아날로그 자물쇠로 문을 열고

안쪽에서는 나무 걸쇠로 문을 잠그는 방식인

객실 대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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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엔 삼선 슬리퍼가 아닌

검정 고무신과 흰 고무신이 놓여져 있는 센스

객실 대문과 현관에서부터

전통한옥을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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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들어오면 넓은 공간에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천장의 구조 인데요

통나무와 대들보가 훤히 보이는 목조구조를 통해

전통 양식으로 건축된 한옥체험관임을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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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다 창도 나 있구요

거실에서 쪽마루, 방, 화장실로 통하는 문 모두

드르륵 밀어 열고 닫는 여닫이 문으로 되어있는것도

한옥 객실만의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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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마루 창을 열면

객실만의 단독 마당이 나오는데

담장이 둘러져 있어 문을 활짝 열어도

사적이고 편하게 휴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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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도 구들장 느낌이 나고, 객실방 형광등 까지도

멋스러운 한옥 스타일로 커버가 되어있어요.

이런 많은 요소들에서 영천 한옥체험관은

투숙객들에게 단지 '컨셉'이 아니라

진짜 전통 한옥의 분위기와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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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지만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인덕션, 커피포트, 밥솥 등

간단 조리 가능한 기기들은 모두 갖추어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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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조리도구 및 집기, 냄비, 컵, 접시, 쟁반 등

일회용품 들고 올 필요 없이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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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을 나서면 한옥체험관 객실동 뿐만 아니라

한의마을 전체 건물이 모두 한옥 구조여서

우리나라 전통의 감성과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주변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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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를 제대로 느끼며 쉴 수 있는 영천 한의마을 한옥체험관!

여행 중 함께 숙박한 저희 부모님께선 정말 정말 만족해하셨는데요

시내와 가깝고, 영천시민 할인혜택이 있는 만큼

특별한 날, 애정하는 사람들과 유용하게 이용하시며

옛스러운 추억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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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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