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대가야박물관 제28회 기획특별전! 금관과 금방울, 어린 영혼과 함께하다!

#대구근교 #고령 #대가야박물관 에서 열리고 있는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보고 왔어요.

12월 15일까지 열리니 관람해보세요~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는

대가야박물관 1층에서 전시되고 있우며

전시기간은 2024.09.26~12.15일까지 진행돼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 포스팅을 보셨다면 바로 달려가세요~​

대가야박물관 관람시간은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이에요.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이 휴관이에요.​

대가야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바로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관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는 금과광 금방울, 어린 영혼과 함께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는 6월부터 전국의 공립박물관 12곳에서 개최되는데 새로운 형식의 문화행사이기도 해요.

국립중앙박물관이 지역의 박물관들과 협력하여 더 좋은 전시를 선보이기 위함이기도 해요.​

화살표 방향으로 안으로 들어가면 미디어 아트 영상을 볼수 있어요.

청동기와 신라시대 나온 유물들을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볼수 있어요.​

금관 복제품을 만져보고 만들기 체험이가능한 코너에요.​

복제품을 만져보고 눈으로 감상해볼수 있으며 QR코드를 찍어서 감상해볼수도 있어요.​

금관을 눈으로 확인후 금관 만들기 체험도 가능해요. 관테와 세움장식을 선택하고, 드리개를 선택하고, 곱은옥을 달아서 꾸며주면 멋진 나만의 왕관이 완성되며 금관써보기 해서 사진 촬영도 가능해요

한쪽 벽면 영상 코너에서는

나무널 내부 조사전경 과정과 나무널에서 발견된

각종 유물들의 사진들을 설명과 함께 영상을 통해서 볼수 있어요.​

금허리띠 장식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주 금령총에서 발견된 유물이에요.

화려한 장식이 인상적이에요.​

금관과 금방울이 조명속에서 반짝 반짝 빛나고 있어요.​

금관은 금령총에서 발굴된 유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주 천마총 금관과 같다고 해요.

다른 금관과 다른점은 곱은옥이 없다고 해요. 금드리개의 중심 고리는 가는 고리이며,

펜촉 모양의 드림과 작은 방울이 달려 있어요.​

금방울도 경주 금령총에서 발굴된 유물로 표면에 새김무늬가 있는 금실을 마름모 모양으로 붙여 15칸으로 나누었어요.

각 칸의 중앙에는 둥근자리를 만들고 안쪽을 파란 유리로 채워 넣었어요.

신라 무덤에서 나온 화려한 금관과 금방울, 금허리띠를 볼수 있는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가

12월 15일까지 고령 대가야박물관 1층에서 전시되니 늦기전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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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니 그 화려함과 섬세함이 보물 및 유물로써 가치가 충분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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