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영천 화랑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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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교에 위치한 영천 화랑설화마을은 차를 이용하면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은 한 번쯤 화랑설화마을을 들어보셨거나 방문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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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4D 상영관, 체험관, 키즈놀이터가 있고 실외에는 놀이터와 넓은 잔디밭

그리고 여름에는 물놀이장도 운영해서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놀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날씨는 흐리지만, 아이와 바깥에서 뛰어놀기 좋은 날씨여서 실외에서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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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김유신 장군을 주제로 여러 가지 조형물과 이야기를 따라서 놀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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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재주 말타기라는 이야기 앞에는 말 모형이 있어, 직접 타볼 수도 있고 신랑화랑들의 옷도 준비되어 있어 입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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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따라서 체험도 하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는 화랑설화마을 영웅의 길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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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놀이터가 있는데 모래놀이터도 새로 생겨서 아이가 그냥 지나치지를 못합니다.

놀이터도 좋지만, 흙을 직접 만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모래놀이터가 생겨서 더 즐겁게 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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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잔디밭은 공놀이, 비눗방울 놀이도 맘껏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오두막이 설치되어 있어 뜨거운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어른들도 편히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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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 털이기와 세족대가 준비되어 있어 놀이터와 모래놀이터,

잔디밭에서 뒹굴고 뛰어다니면서 신나게 놀고 더러워진 발과 옷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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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국궁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궁체험 매표소에서 결재하여 체험할 수 있고, 카드결제만 가능합니다.

체험전에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교육 후 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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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옆에는 화랑정원이 있고 안에는 예쁜 분재들과 다양한 식물들이 있습니다.

화랑정원을 둘러싼 작은 꽃밭에도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어서 아이들과 구경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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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설화마을에는 실외와 실내가 모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에서만 놀기 아쉬운 요즘 같은 봄 날씨에는 야외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화랑설화마을에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구민정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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