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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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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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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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주먹밥 나눔 사업 협약식을 갖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역이 니은이 주먹밥 데이’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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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이 니은이 주먹밥 데이' 사업은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나누며 주남마을의 아픈 역사적 이야기를 기억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주먹밥은 찹쌀과 조리용 김을 활용해 영양과 소화를 고려한 건강한 한 끼가 되도록,

특히 홀몸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질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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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은 관내 3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기역이 권역은 주남경로당 외 13개소 경로당에서,

니은이 권역은 동 마을사랑채에서 용강경로당 외 15개소에서

매주 목요일, 월 4회, 400인분씩 제공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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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닌 서로를 지키며 연대했던 5·18의 정신을 기억하고,

주남마을의 인권 정신을 공유하는 상징이 되어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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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청년센터 아지트에서 3월 개강 시즌을 맞아 취업을 위한

마케팅 워크숍, 청년 작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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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청년 작가 전시회 ‘아지트 한옥 팝업’이 지난 4일 시작,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리는데요!

이번 전시는 지난해 청년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작품들이 청년센터의 전통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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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화제가 됐던 ‘우리들의 아지트 꿈의 전시회’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는 시간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진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스타 작가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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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청년센터 아지트 개소 이후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퍼포먼스 마케팅 워크숍’ 3기 프로그램이 이달 12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며

마케팅 전문기업 ‘아토모스’ 신준섭 대표가 강사로 나서

비즈니스의 이해, 마케팅의 이해, 광고 소재 제작, 성과분석 및 관리 등에 대해 자신의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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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센터 아지트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광주에서 성장하고 활동하며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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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코워킹 스페이스 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입주기업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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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동 코워킹 스페이스에 입주할 기업은 광주를 대표하는 디자인문화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나무와달(대표 김지혜) ▲㈜컬쳐네트워크(대표 윤현석) ▲㈜지나월드(대표 김진아) 등 3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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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이들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과 지역 연계 협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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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은 ▲디자인+지역+브랜드를 통한 로컬상품 개발

▲동네와 동네를 연결하는 로컬 매니지먼트

▲AI(인공지능) 디자인 랩(Lab) 구축 등

도시재생과 인쇄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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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동 코워킹 스페이스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창작자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창의적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 잡길 기대하며,

도시재생·디자인·콘텐츠 창작자·문화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동구도 지원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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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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