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전
상주시청 전 직원, 경북 산불 피해 돕기 성금 1,185만원 전달
상주시, 산불 피해 복구 위한 따뜻한 손길 전하다
성금 1,185만 원 전달 · 진화 지원 · 현장 복구까지 함께합니다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 긴급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전 직원 자율 모금, 총 11,852,000원 기탁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상주시청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자율 모금을 통해 모인 성금은
4월 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지정 기탁되었습니다.
산불 진화부터 현장 복구까지, 실질적 지원도 함께!
상주시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피해 지역에 산림헬기 및 진화 차량 23대
산불진화대 200여 명을 긴급 지원하였으며,
현재는 피해 현장에 직원을 파견해 조사와 복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강영석 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피해 복구와 지원 활동에도 끝까지 함께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상주시는 지난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전 직원이 자율 모금에 참여하고
복구 지원에 앞장선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함께 살아가는 지역 사회,
상주시의 따뜻한 마음이 더 멀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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