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주시 sns 서포터즈]상주시를 배경으로한 소설책 '존애원'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정수빈입니다!🤗

세계최초의 민간 무료 의료시설이 상주에서 탄생하다 - 🏥

안녕하세요 저는 상주시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으면서도 현재 역사를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상주는 고대 삼한시대부터 사벌국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를 지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후백제의 왕이 되는 '견훤'의 출신지가 상주라는 것도 아주 유명한 사실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조선시대 상주에서 지어진 최초의 민간 의료시설인 '존애원'을 배경으로한 장편 역사소설입니다.

존애원은 임진왜란 뒤에 질병퇴치를 자치적으로 해결하고자 선조 35년(1602년)에

감각, 정경세, 이준 등이 설립한 사설 의료기관으로, 존애원이란 이름은

송나라 학자 정자의 '존심애물'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존애원은 의료시설이 아주 적었던 당시에 많은 약재와 시설을 갖추어 주민과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함으로써,

치료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한 각종 행사도 치루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책의 작가인 '하용준' 작가님은 상ㅈ시의 제작 지원 아래 약 3년간 면밀한 자료조사와 현장답사를 통해

존애원의 설리과 운영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하였습니다.

현재 소설책은 상주시립도서관 생활문화센터에 구비되어있습니다!

저도 도서관에 가서 직접 존애원을 읽었는데요!

당시 존애원 의원들의 현장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그려내어 깊은 감동과 의미가 있었고,

또한 시립도서관에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상주시의 자랑스러운 유산인 '존애원'을 소설을 통해 재밌게 이해하고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존애원 -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율리1길 5

🔴상주시시립도서관 -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2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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