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동돌봄 통합플랫폼 "아이충남"

아이를 키우며 드는 시간과 노력, 비용을 생각하면 아이를 낳는다는 결심을 하는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충청남도에서 아이를 키우는 시민으로서 가장 필요한 정책은 아무래도 아동 돌봄 관련 정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충청남도는 이러한 부모님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충남 아동돌봄 통합플랫폼" 아이충남(https://www.ichungnam.kr/index.do)을 운영중인데요. 아이충남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가장 먼저 충청남도의 아동 돌봄 정책에 대해 소개해 드릴텐데요.

"힘쎈 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은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충청남도가 책임을 지는 정책 입니다.

365일, 24시간 보육.돌봄을 실현하며, 주거지원을 통해 혼일 출산가구 장려를 위한 내집마련 기회 획대하고 인식을 전환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충청남도의 풀케어 돌봄정책을 알아보면, 365일 24시간 돌봄 실현에 있습니다.

부모님이 출근을 하고 늦게 퇴근을 하는 경우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이 일찍 끝나 아동이 늦은 시간까지 교실에 남아있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충청남도에서는 365일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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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천안. 공주. 보령에서 365일 26시간 어린이집 1~3호점을 시범 운영중이며 점차 아동 돌봄시설 설치 확대 및 운영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평일, 방학기간 돌봄시설 운영시간 연장 및 종교시설, 폐원 어린이집등을 활용한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를 확대하는 충남의 풀케어 돌봄정책입니다.

주거 지원 또한 지원하는 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인데요.

"충남도시 러브투게더" 라는 정책명으로 2024년 10월부터 5,000호 가구의 특별공급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해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을 병행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충남형 풀케어 돌봄서비스 중 아이들을 키우며 일을 다니는 부모님들을 위해 인식 전환 정책을 시행합니다.

[성과 상여금 확대/근무실적 평점 우대/특별승진] 등 점차 그 대상이 모든 근로자에게 확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충남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아이충남" 홈페이지 내에는 정기. 상시 돌봄 예약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지자체 별 아동돌봄 서비스에 대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지역별/해당 항목별 돌봄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빈틈 없는 맞춤형 돌봄 신청이 가능한 충남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아이충남"인데요.

꼼꼼한 정책 시행으로 고령화,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아이충남의 돌봄 정책은 바로 "아픈아동병원동행" 서비스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회사를 다니는 저 같은 워킹맘은 특히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조퇴나 월차를 내는게 눈치가 보일 때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실효성이 있고 저에게 필요한 정책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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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충남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아이충남"소개였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돌봄 정책이 있는 만큼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워킹대디께서 잘 활용하시어 모두가 행복한 육아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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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뷰티인사이드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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