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호수를 잇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경북 추천 여행지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보현산 댐은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안정적인 용수 공급, 홍수 조절,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라는

다목적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다목적 댐입니다.

보현산 댐 주변 관광지로 보현 댐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 전망대는 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3층 규모의 전망대로,

1층에는 독도 실시간 영상관이, 3층에는 전망대 및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가지기에 좋은 곳이며 출렁다리에서 도보 20분, 차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보현산 댐 출렁다리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큰 부담 없이 자동차를 가지고 오실 수 있으며 화장실을 비롯하여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출렁다리 야외광장으로

진입하면 여러 개의 쉼터 벤치와 사랑의 하트 조형물 등이

여행객을 반기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천 구경 홍보물이 펜스에 걸려 있는데요

영천으로 9경 오세요. 와 함께

1경 은해사, 2경 임고서원, 3경 보현산 천문대 4경 치산 관광지,

5경 보현산댐 짚와이어, 6경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7경 영천댐 벚꽃 백리길,

8경 영천 한의 마을, 9경 별별미술마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보현산 댐 출렁다리는 2023년 8월에 정식 개통되었습니다.

다리의 길이는 530m, 폭 1.5~1.8m, 주탑 높이 52m의 현수교로,

댐과 주변 산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다리 중앙의 별 모양 주탑은 '별의 도시' 영천을 상징합니다.

보현산 댐 출렁다리 주변 야외광장에는 다양한 포토 존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은 영천을 상징하는 별 디자인 앞에서

좋은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보현산 댐 출렁다리의 높이는 수면으로부터 약 20~30m 높이에 설치되어 있어

다리를 건너는 동안 발아래로 펼쳐진 푸른 호수와 주변 산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일반적으로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합니다.

야간에는 보현산 댐 출렁다리는 통과하지 못하나

출렁다리 전체와 주변 야외 경관조명이 들어와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로 올라서면 약간 출렁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아주 미세한 흔들림이라 누구든 겁먹지 않고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여행객이 야외광장에 설치된 보현산 댐 출렁다리 경관 포토 존에서

추억의 사진을 담아내는데 모두 행복한 모습입니다.

보현산 댐 출렁다리에는 호수 가운데 2개의 주탑이 세워져 있으며

2곳 다 전망대를 설치하여 나선형 계단을 통하여 오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나선형 계단에 올라서서 보현산 댐 출렁다리를 내려다보면

사람이 자그마하게 보여 여기 높이도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탑은 다른 출렁다리에서는 볼 수없는

'X' 자형을 사용하고 있으며 황금색별 디자인이 들어가

별의 도시 영천을 다시 한번 상징하는 모습입니다.

신혼부부가 유모차를 끌고 다리를 편안하게 왕복 왕래할 수 있는 곳

영천 보현산 댐 출렁다리는 접근성과 무장애 출렁다리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보현산 아래 입석교가 지나가고

호수는 평안합니다.

물가에는 오리들이 편안한 휴식처를 찾았는지

모여 쉼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는 먹이 사냥을 위하여

호수 중앙으로 들어오는 모습도 보입니다.

가족여행 하시는 분인데요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휠체어를 통하여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기 위하여 오신 모습입니다.

보현산 댐 출렁다리의 통행로는 강철 망으로 구성되어 있어 철망으로

보이는 호수의 물결을 볼 수 있으며 양옆으로는 불투명유리를 사용하여

더욱 멋진 스릴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야간경관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멋있는 모습으로 변하는

영천 보현산 댐 출렁다리 주탑의 모습입니다.

다시 보아도 아주 멋진 모습에 감탄하게 됩니다.

마침, 보현산 댐 짚와이어에서 내려오는 한 커플을 보았습니다.

신나게 타고 내려오며 함성을 지르는데 목이 아마 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보현산 댐 짚와이어는 보현산 댐을 가로지르는 1.41km 길이의 짚와이어로,

최대 시속 100km의 속도로 짜릿한 긴장감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레포츠 시설입니다.

2번째 보현산 댐 출렁다리 주탑으로 오르는 나선형 계단입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풍경은 첫 번째 올라갔던 전망대 풍경과 어떤 모습이

다를지 기대하여 봅니다.

처음 출발하였던 주차장이 보이며

많은 사람이 삼삼오오 모여서 줄이어 출렁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보입니다.

보현산 댐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는 또 다른 팀을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즐거워하는 표정입니다.

출렁다리를 다 건너면 야외 화장실이 자리 잡고 있어

사용이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야외광장 포토 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하트 존이 있는데 의자도 함께 있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 즐거운 사진을

남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계속해서 밀려 들어오는 보현산 댐 출렁다리

황금별이 빛나는 출렁다리는 여행자의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또다시 내려오는 보현산 댐 짚와이어의 행복을 즐기는 사람이 보입니다.

보현산 댐 출렁다리에 오신다면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짚와이어를 추천합니다.

보현산 댐 출렁다리의 매력은 출렁다리 자체도 있지만

출렁다리 옆으로 지나가는 짚와이어의 커플들 함성도

함께 볼만한 관광 요소가 됩니다.

함께 걸으면 행복하고 약간의 흔들림은 사랑하는 연인의 두 손을 꼭 잡게 만들고

아이는 부모님의 손을 잡으며 그간 잘하지 못하였었던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탑 전망대에 올라 영천 보현산 댐의 호수를 바라보며 마음을 힐링하고

출렁다리를 걸으며 부모와 아이가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이 함께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오는 모습은 보는 사람 누구나 행복이 함께 전달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가족과 함께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경북 여행 추천지 영천 보현산 댐 출렁다리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행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천 보현산 댐 출렁다리

주소 :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42-1

운영시간 : [하절기(3~10월)] - 10:00~19:00/ [동절기(11월~2월)] - 09:00~18:00

휴장 : 매주 월요일

입장료 및 주차장 : 무료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정한윤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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