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전
대구 수성구청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행사에 다녀오다.
대구 수성구청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행사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대구 수성구청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려서 방문해 보았는데요.
먼저 대구 수성구청 6.25 전쟁 제75주년 기념식 행사는
6월 25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어요.
대구 수성구청 6.25 전쟁 제75주년 기념식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만세 삼창, 6.25노래, 폐회로
이루어졌는데요.
의자에는 식순 종이와
태극기가 있었어요.
시간이 되자
6.25 참전용사분들이
들어오셨는데요.
세월이 흐른 만큼 희끗한 흰머리의
참전용사분들은
관련된 모자와 옷을 입고 오셨어요.
이후 시간이 되자 본격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수성구창장님을 포함해
의회 의원님 등
많은 분들의 감사 인사로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또 표창 수여가 있었는데요.
표창과 꽃을 받으신 참전용사분들의
얼굴에는 안도감과 기쁨 등의
여러 감정이 느껴졌어요.
이후 6.25참전 수성구부지회장님을
선두로 만세 삼창이 이루어졌는데요.
모두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크게 외쳤어요.
다음으로
모두가 6.25 노래를 불렀는데요.
모두가 힘 있게 노래를 불렀어요.
이후 폐회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행사가 끝이 났는데요.
행사가 끝난 뒤
수성구청장님과 참전용사 선생님들의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고요.
수성구청에서 준비한
선물을 끝으로 수성구청 앞마당으로 나섰어요.
수성구청 앞마당에서는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가 열렸어요.
주먹밥과 떡, 음료가
준비되었고요.
모두가 준비된 주먹밥과 떡을 먹으며
6.25전쟁의 피난민의 삶을 잠시나마 체험하고
그 시절의 고단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이렇게
대구 수성구청 6.25 전쟁 제75주년 기념식 행사가
모두 끝이 났는데요.
6.25전쟁 75주년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어요.
다시 한번 그들의 희생과
그 위에 세워진 정신을 되새기며,
이상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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