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2025 청년퓰리처기자단 발대식 참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평소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한승별이라고 합니다.

자존감 향상 및 구직에 도움을 주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도 참여했으며 여러 원데이 클래스도 무료로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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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울산에서 진행하는 여러 청년정책의 수혜자라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울산 남구의 유익한 여러 청년 정책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올해는 울산 남구 청년퓰리처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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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퓰리처기자단이 무엇인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상세하게 설명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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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3일 월요일 울산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년퓰리처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단으로 남구청을 방문하니 입구에 들어가기 전부터 괜히 마음에 두근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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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퓰리처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도 있을 텐데요.

퓰리처상은 1917년 미국의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유언에 따라 제정되었다고 해요.

이 상은 미국의 신문 언론에서 가장 높은 기여자로 꼽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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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발된 청년퓰리처기자단은 울산 남구의 청년정책 또는 청년생활 전반에 대한 현장 취재를 통해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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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서 선서를 통해 여러 다짐도 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청년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여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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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증과 위촉장까지 받고 나니 청년퓰리처기자단이 됐다는 사실이 더욱더 실감이 났습니다.

올해에도 울산 남구에는 여러 청년정책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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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일자리부터 복지 분야까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희 청년퓰리처기자단이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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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주무관님이 기자단에 관한 설명과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회의실 곳곳에 스크린이 여러 대 있어서 자료를 보기에도 굉장히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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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듣는 모든 청년기자단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는데요.

여러 분야의 청년들이 모인 다양한 시각에서 작성한 기사들이 나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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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울산 남구 청년퓰리처기자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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