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속으로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지
모든 걸 이겨낼 것처럼
시간을 뒤쫓는 시곗바늘처럼
앞질러 가고 싶어 하지"
가호의 '시작'이라는 노래 가사 일부입니다. 시작의 설렘을 안고,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가 모였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부푼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 발대식 장소로 향했습니다.
지난 11월 5일(화),
대전 동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는데요.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블로그와 사진 부분으로 나누어,
서류 심사를 거쳐 블로그 서포터즈 10명과
사진 서포터즈 5명, 총 15명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발대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포터즈 소개,
위촉장 수여, 소통 간담회, 역량 강화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짜잔~'
서포터즈 테이블에는 서포터즈 명패를 비롯해
기념 선물, 활동 안내지, 필기도구, 다과 등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이 날, 박희조 동구청장은
"SNS 홍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서포터즈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전 동구를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는데요.
앞으로 대전 동구 곳곳을 탐방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리라 다짐해 봅니다.
대망의 '활동 안내 사항!' 서포터즈 담당자께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사항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로써 서포터즈단은 대전 동구의 소식, 문화, 관광, 복지 등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취재 기사와 사진에 생동감 있게 담길 예정입니다.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
이날 참석한 서포터즈들은 질의응답을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스케치했습니다.
특히,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우수 기자 시상 등의 혜택 주어진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지’라는 가호의 노래 가사처럼,
서포터즈 한 명 한 명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이어서 '홍보 역량 특강' 시간입니다.
이날 특강에서는 'SNS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플랫폼을 지배하는 조회의 법칙을 다루었는데요.
콘텐츠 작성 요령과 효과적인 홍보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강사는 대전 동구 소식을 더 많은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배운 요소가 취재 기사와 사진에 어떻게 녹여냈는지 보는 재미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서포터즈단이 취재한 기사와 사진은
대전 동구청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
대전 동구청에서 멀리 '식장산 문화공원 전망대'가 보입니다.
식장산이 울긋불긋한 가을 옷을 입었습니다.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내년 10월 말까지 취재 활동을 이어가는데요.
사계절 아름다운 식장산 풍경처럼,
앞으로 1년 동안 대전 동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습니다.
김태균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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