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시간 전
5월 연휴 나들이는 이곳으로! 대전 인생사진 촬영 명소 3곳 추천
5월에는 긴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이 적합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중한 연휴를 더욱 의미있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인생사진 촬영 명소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장소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입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1932년 건축된 근대건축물로서 과거의 충남도청사 본관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
5월 연휴에 방문하면 좋은 이유로는 역시 만개한 봄꽃을 들수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건물 사이에 피어난 화려한 봄꽃은 특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또, 4월 22일 개장한 화요직거래장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방문한다면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 갖고 발걸음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는 대전의 발전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고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또, 과거의 모습을 사료를 통해서 만나보고 변화된 현재의 대전을 관광한다면 더욱 특별하게 와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대건축물의 멋을 잘 보여주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서울의 봄, 미스터 선샤인 그리고 변호인과 같은 인기 작품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건물 곳곳을 다니다 보면 멋이 내려앉은 공간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하나가 좋은 사진의 배경이 되는 만큼 촬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했던 장면을 찾아서 작품 속 주인공의 감정을 느끼며 촬영해 보는 것도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 1, 2에서는 대전시립박물관 역사특별전 유성온천 전성시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성온천의 화려했던 모습을 만나보고, 추억을 떠올리며 목욕탕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건물 밖에서 만개한 봄꽃을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창문을 통해서 느껴보는 것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건물내부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조화되는 봄꽃의 색감은 5월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멋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근대건축물에서 느낄 수 있는 우아함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촬영이 가능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025 대덕물빛축제 루미페스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는 성황리에 개최된 2025년 대덕물빛축제의 루미페스타를 5월 6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몽환적인 조명과 대청호의 자연경관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30분에 점등되어서 10시 30분까지 화려한 빛을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두셨다가 방문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야경 데이트코스로 선택해도 좋겠네요. 넓은 공원을 천천히 걸으면서 상쾌하게 데이트를 즐겨보면 5월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한 조명의 댐은 웅장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장관은 루메페스타의 백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멋진 댐을 비롯하여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멋진 인생사진 남겨보시기를 바랍니다.
동춘당공원
아름다운 봄꽃이 만개한 동춘당역사공원과 5월 2일부터 5월 25일 까지 진행되는 한밭수목원 장독대정원과 함께하는 봄꽃 축제 역시 인생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5월에는 꽃,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대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연휴 대전에서 특별한 5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대덕물빛축제
- #루미페스타
- #대청공원
- #대청댐
- #동춘당공원
- #대전나들이
- #대전여행
- #대전관광
- #대전소풍
- #대전가볼만한곳
- #5월가볼만한곳
- #여행
- #나들이
- #대전산책
- #대전사진명소
- #대전광역시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