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꽃구경도 하고 축제도 함께 즐기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오늘은 대전 대덕구 벚꽃 명소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대전 대덕구 대청댐 인근에 조성된 공원으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보건 휴양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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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가족 나들이, 단체 야유회 등 친목 도모의 공간으로 적합하며 대청호와 금강에 접하고 있어 강변을 따라 약 470m의 수변데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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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벚꽃 명소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는 주차장부터 무장애 나눔길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총길이가 길지 않고 휠체어 이용이 가능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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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로 들어서면 현재 진행 중인 2025 대덕 물빛 축제를 알리는 문구와 대형 고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래 옆으로는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있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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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 잔디광장으로 가는 길에 대덕구의 마스코트 덕구와 더디더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잔디광장 입구에는 뒤로 벚꽃 배경을 바탕으로 덕구와 더기더기가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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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 잔디광장에는 산책로를 따라 벚꽃이 화려하게 만개한 상황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고 단체로 관광을 오신 분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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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 맞은편에는 바람개비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고 축제 기간에는 야간에 더 화려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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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가 있는 가족 광장을 지나 해피로드로 향하는 길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각종 단체에서 야유회를 많이 나오셨고 벚꽃 사진을 담기 위해 방문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벚꽃 터널도 조성되어 있어서 대전의 벚꽃 명소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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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km 구간의 금강로하스 해피로드에는 벚꽃길과 함께 음악이 흘러나와 봄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피로드 중간에는 포토 존과 느린 우체통도 있었고 한편에는 시원한 강이 흐르고 한편에는 벚나무가 줄지어 있어 봄나들이와 산책코스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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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로드에서 서편 잔디광장으로 향하는 길도 벚꽃 터널이 이어졌습니다. 암석식물원까지 향하는 산책로는 벚나무가 이어져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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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에는 앉아서 벚꽃을 즐기시는 분들과 야외 활동을 나온 유아들도 많았습니다. 벚꽃길을 따라 걷기에도 좋고 반려동물 혹은 아이와 함께 방문해 잔디광장에서 뛰어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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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터널로 가는 길에도 벚꽃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장미 터널이 끝나는 곳에는 벚나무 아래 다양한 꽃들이 심겨 있어 화려한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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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벚꽃 명소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 벚꽃은 만개해 있었고 무장애 나눔길을 따라 벚꽃 나무가 심겨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대덕물빛축제도 진행 중이니, 벚꽃 꽃구경도 하고 축제도 함께 즐기기 위한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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