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장보기 <중앙시장, 역전시장>
중앙시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수막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현수막 내용처럼 구간별 1인 2만 원 한도로 환급행사가 진행 중인 만큼
더욱 합리적으로 명절 준비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대전을 대표하는 동구의 역전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더욱 현명한 소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해 보시면 좋겠네요.
환급행사 알아보기
명절이 다가오면서 중앙시장은 더욱 활기가 넘치는 모습입니다.
좋은 물건을 권하는 상인과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팔팔한 생선은 물론, 각종 나물과 다채로운 야채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장의 가장 큰 장점이 다양한 중량으로 필요한 만큼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점 가족 구성원이 적어지고 특히 준비하는 명절 음식이 줄어드는 시점에
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앙시장에서 횡단보도 하나를 건너면 역전시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제철 과일이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시장은 다양한 품종을 만나볼 수 있고, 필요한 만큼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현대화로 주차장을 갖추고 결제 시스템도 개선되었기 때문에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오고 가며 나누는 사소한 한 마디가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설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떡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떡국에 필요한 가래떡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래떡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떡을 만나볼 수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고 구매해 보세요.
떡국에 필요한 고기는 물론이고 만두, 갈비 등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정육점도 있습니다.
역전시장과 중앙시장에 방문하면 모든 명절 준비가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일 뉴스에서는 고물가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전통시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형마트에서 규격화되어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시장에서는 원하는 만큼 합리적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량으로 구매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면서 흥정의 재미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고물가 시대에도 비교적 덜 부담스러운 명절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통시장에 방문해 보시면 좋겠네요.
동구에는 중앙시장, 역전시장, 용운시장, 신도꼼지락시장 등이 있습니다.
가까운 시장에 방문해서 기분 좋게 명절 준비하시기를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경근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 #명절장보기
- #설날장보기
- #설날물가
- #설날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