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전
따뜻한 설 명절 준비는 <대전 동구 신도꼼지락시장과 용운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전통적인 명절의 정취를 느끼며 장을 볼 수 있는
대전 동구의 신도꼼지락시장과 용운시장에서 설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리 가 본 전통시장!
함께 가보시죠
신도꼼지락시장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한 신도꼼지락시장입니다.
신도꼼지락시장이라고 적힌 오렌지색 간판이 눈에 띕니다.
꼼지락이라는 단어가 참 귀여운 것 같아요
신도 꼼지락 시장은 T자 형태의 시장으로 A, B, C 구역으로 나뉘며
주차장과 화장실, 고개 쉼터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함을 더한 곳이었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전용 앱을 개발한 시장으로,
오후 2시 이전에 앱으로 주문하면 당일 택배 발송까지 가능하답니다.
바쁜 일정으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서비스죠.
이곳에서는 정육, 채소, 쌀, 밀키트 등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어 명절 장 보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시장에는 아케이드 가 설치되어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 명절 준비를 위한 다양한 품목들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신도 꼼지락 시장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떡집이었어요.
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떡국 떡부터 직접 뽑아낸 쫄깃한 가래떡,
달콤한 찹쌀떡과 꿀떡까지!
명절 상차림에 어울리는 떡을 직접 골라볼 수 있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또한, 직접 만든 손 만두를 판매하는 가게도 있어요.
만두와 떡국떡을 함께 준비하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맛있는 떡국을 즐길 수 있겠죠?
설 명절에 필요한 신선한 과일, 생선, 고기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싱싱한 배와 사과는 물론, 전을 부치기 좋은 생선과 고기들도 가득했어요.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 정말 편리했습니다.
신도 꼼지락 시장은 쇼핑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고객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요.
장을 보며 쌓인 피로를 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배려 깊은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설 명절,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한 신도 꼼지락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취를 느껴보세요!
용운시장
대전 동구 용운동에 있는 용운 시장 역시 소규모 시장으로 평일 오전에 방문해 봤어요.
공영 주차장 내 고객지원센터가 있는 용운 시장입니다.
용운 시장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케이드 공사가 진행 중이었어요.
공사 중이어도 생선, 과일, 야채, 빵, 떡, 고기 등
장을 보기엔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비록 공사 중이라 아쉬움이 있었지만,
명절 전에 완공을 목표로 열심히 공사 중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완공 후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되더라고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 활성화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1월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대전시가 주관하는 환급 행사에 신도 꼼지락 시장과 용운 시장도 대상이 되는데요.
행사기간 내 농축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6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최대 1인당 2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소는 시장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환급 시 신분증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 대전 동구의 신도 꼼지락 시장과 용운 시장에서
따뜻한 명절의 정취를 느끼며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보세요.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명절 장 보기를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특히, 대전시가 주관하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활용하면
알뜰하게 장을 보며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가족의 사랑과 명절의 따뜻함을 한껏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세요!
김예진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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