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설악IC 근처 닭갈비 맛집 미시간 닭갈비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 한 끼는 기쁨을 줍니다. 특히, 장시간의 여행길이나 특별한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낼 때는 식사 한끼가 주는 힘이 크기에 오늘은 설악 IC 맛집, 미시간 닭갈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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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닭목살 닭갈비 메뉴가 추가되면서 입소문이 나서 연예인은 물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식당 이름이 미시간인데 그 뜻은 맛 미(味) 자를 사용해서 “맛있는 시간”입니다. 이름 만큼 음식을 먹는 그 시간 동안 맛있는 밥 한끼를 제공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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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IC 입구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에서 출발해도 얼마 걸리지 않아서 접근성이 용이한데요. 넓은 주차장은 물론 음식 맛까지 보장되니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미시간 닭갈비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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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양한 양념 닭갈비, 간장 양념구이, 닭목살 소금구이 등 닭갈비 종류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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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생고기 김치찌개, 얼큰 동태찌개 메뉴가 있는데요. 닭갈비 말고 다른 메뉴가 드시고 싶은 분은 해당 메뉴를 주문해서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이번에 저는 생고기 김치찌개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생고기 1인분에 150g인데 잘라서 나오는 게 아니라 덩어리 째 나와서 실제로 고기 중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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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에도 김치찌개와 동태찌개 그리고 닭갈비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는데요. 김치찌개와 동태찌개는 끓기 시작해서 6분후부터 먹을 수 있고 닭갈비는 구이용 고기 중에 가장 빨리 숯불에 타는 고기라서 숯불에 구울 때는 자주 뒤집어야 타지 않는다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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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는 육수를 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푸욱 끓여야 맛있는데요. 라면사리나 만두사리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만두전골을 좋아하시는 분은 만두사리를 양껏 주문해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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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곳이 유명한 이유를 보니 핵심은 밥 이었습니다. 윤기가 흐르고 식감도 찰져서 이렇게 맛있는 밥을 먹어 본 게 오랜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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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양도 넉넉히 주셔서 2인이 먹었을 때 넉넉하고 오히려 배불렀습니다. 4인이상 방문하면 닭갈비와 생고기 김치찌개를 같이 주문해서 먹어도 음식 궁합이 좋아서 더 만족할 만한 식사 한끼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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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다른 계절과 마찬가지로 가평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식사 장소를 찾을 때 특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미시간 닭갈비를 추천해드립니다. 가평 설악면을 방문하신다면 특히 설악IC를 통해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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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