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콩막걸리, 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 입점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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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k-푸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콩자립형 융복합사업으로

개발한 ‘콩당 막걸리’를 인천공한 신세계면세점에서

12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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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에서 콩당막걸리

시음 및 판촉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콩당막걸리’는 생막걸리와 살균주 2종으로

신평양조장에서 개발해 생산했으며,

당진 두렁콩 서리태와 해나루쌀을 주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고급) 막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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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콩 고유의 향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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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렁콩은 논두렁, 밭두렁에서 재배하는 콩을 의미하며

당진은 우강, 합덕의 드넓은 평야에

두렁콩 서리태를 전국 최대 규모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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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두렁콩은 콩 생육에 필요한 풍부한 일조량, 적당한 습도,

알맞은 바람 등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되기에 품질이 매우 우수합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당진두렁콩을 활용한

‘콩당 막걸리’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푸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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