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5주년 맞이한 창원 대산미술관 전시실

대산미술관은 1999년 1월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낙동강 변 유등리 마을에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 후 비수도권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시각예술의 실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미술관입니다.

대한 미술관은 제1종 경남 사립 13-2007-1호로 설립하여 2024년에 개관 25주년을 맞이한 미술관으로 미술관 김철수 관장은 경북에 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립창원대학교 미술학과를 1회로 졸업하였으며,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 후 해외문화 탐방 50여 회를 통하여 견문을 넓히었으며 창원문성대학교 교수로 33년을 근무하였습니다.

수상 경력은 2020년 제13회 전국박물관인 대회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 표창 수상. 자랑스러운 박물관인 상, ICOM APAC 특별상, 제1회 자랑스러운 창원대 인상, 경남 도지사 표창 3회, 박물관인 대회 올해의 미술 관상 등을 수상하였다.

대한미술관의 운영을 안내된 시간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도슨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작품마다 부착된 QR코드에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대면 나타나는 웹주소를 클릭하면 작가의 작품 설명이 나와 작품 감상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사용되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러시아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대산미술관은 연중 교육 활동으로 연수회를 개최하는데 연수회 장소로 따로 마련한 시설입니다.

대산미술관 정원은 잔디가 조성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 여러 작가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밖에서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실이 3개 있습니다. 전체 작품을 소개하는 일은 불가능하며 전시실마다 몇 개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단 작품명과 작가의 이름만 소개하며 작품의 내용은 각자가 감상하기로 합니다.

제1전시실

대산미술관장님의 작품으로 액자에 넣어 전시된 작품이 아니며 구체물을 전시한 작품으로 회화가 아닌 조각 분야의 작품으로 감상 되었습니다.

작품명 Masic 작가 박대죠

작품의 얼굴상이 색상이 여러 가지 빛으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품명 바람 작가 황원철

바람에 물감이 든 천이 휘날리고 있는 색감을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작품명 정 작가 정병석

디자인의 색상 대비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보였습니다.

작품명 무제 작가 김태용

우리나라 산수화로 보였습니다.

제1전시실의 가운데에 전시된 조각 작품과 뒤편 벽면에 전시된 있는 작품을 함께 촬영한 것입니다.

제2전시실

전시실은 제1전시실 제3전시실 그리고 제2전시실로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제2전시실 입구에서 바로 외부로 통행할 수도 있습니다.

제2전시실은 현재 싱가포르 출신 Gloria Keh(클로리아 케) 작가의 작품이 2024. 9. 4 – 2024.9.20.까지 전시되는 중입니다.

작품명 Blessings 작가 싱가포르 글로리아 케

작가 클로리아 케는 블랙의 매력을 깊이 이해하고 좋아합니다. 작가의 작품은 인간 존재의 뿌리, 조화, 순환 그리고 변화의 과정을 탐구하는 동시에 블랙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표현을 통해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블랙이 지닌 다양한 의미와 감정을 탐구하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