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청에서 이용해 보는 경기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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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만큼

쉬는 공간도 많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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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의 앞쪽과 뒤쪽에 있는

경기평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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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상'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도민 모두에게 보편적 '쉼'이 가능한

도시공간을 조성해 삶의 여유를 제공코자

마련한 장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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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평택시청에서 시청 앞의 주차장을

바라보는 방향 오른쪽으로 가면

큰 나무 아래에 만들어진 경기평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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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옆에 벤치가 있어서

시청을 이용하는 분들이

쉬어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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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어

더운 여름에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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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상 외에도 시청 건물 주변에

벤치가 많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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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 겸 시청을 찾은 사람들이 쉬어가거나

직원들이 쉬어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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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뒤편에도 경기평상이 있었는데요.

이곳은 공원처럼 공간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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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에 몇 번 온 적이 있었는데도

거의 시청 광장 쪽만 이용하다 보니

시청 뒤편에 이런 공간이 있는 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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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경기평상임을 알리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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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원과 같이 꾸며놓은 공간에는

흡연 장소와 그네 의자, 테이블과 의자,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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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상을 이용해 보니

주변에 사는 분들이 산책을 하기도 하고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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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아래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필요할 경우 간단한 음식 섭취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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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산책로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고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편안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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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평택시청에 방문할 일이 있을 때

평택시청 경기평상에 방문해

쉬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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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을 이용하거나 근처에 방문하실 때

경기평상에서 편안하게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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