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심 속 공원 '도민의 숲' 조성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청 일원에

탄소중립 실천과 도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도민의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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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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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삼다공원과 도청 녹지공간을 하나로 확장해

도심 속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에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주민들과 민원인들이 쉬며 즐길 수 있는

녹지와 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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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현재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며,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공공건축가 컨설팅 내용 등을 반영해

공원조성 규모와 조감도 등 최종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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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이뤄질 계획이에요.

* ‘24년(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 ’25년(실시설계용역)→ ‘26년(공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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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숲이 조성되면 도청 녹지공간과 삼다공원 사이 도로가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 될 예정인데요.

그동안 이용률이 저조했던 이 공간을

플리마켓과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장이자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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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변에는 사계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초화류를 식재하고,

안전한 보행자 전용도로와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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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도는 2023년 산림청의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공모

(국비 5억, 도비 5억)에 선정됐어요! 이를 통해 도청 본관 실내벽면과

옥상에 녹생정원을 조성해 탄소중립 실천과 공간혁신을 동시에 추진했답니다.

조성된 녹색정원은 직원들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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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숲을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조성해

일상 속 정원으로서 최대한의 효과를 연출할 예정인데요!

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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