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대전 볼만한 전시! 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리는 '유성온천 전성시대'
여러분 대전 전시회 근현대사전시관을 아시나요?
작년에는 대전 0시축제 전시를 했다면
올해에는 유성온천 전성시대
2024 대전시립박물관 역사특별전을
기획전시실 1, 2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화~일 10:00~18:00 운영해서
대전 가볼 만한 곳으로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서 전시 장소인 옛 충남도청은
현재 근현대사전시관으로 불리고 있고
우리나라 근대문화유산으로
1932년에 지어져 충청남도의 행정 중심지로
활용한 곳입니다.
그래서 영화 변호인, 서울의 봄,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서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대전 전시회 유성온천 전성시대는
1910년대부터 근대 유성온천이 개발되었으며
그 당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목욕합니다'
구조물을 바라보면서 입장하게 됩니다.
입구에서 녹색 리플릿을 받아 가실 수 있고
유성온천에 대한 역사를
그림과 함께 들여다보실 수 있어요.
기념사진을 남기고 들어갔습니다.
간판 옆에 있는 리플릿을 바라보면
마치 때밀이🧼를 연상하게 만듭니다.
앤티크 한 분위기를 이끌며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고
누구나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때 밀어 드립니다' 문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서 기념사진을 남기시는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 따라서 방문했던
그 당시 목욕탕 모습을 잘 구현해 놓았어요!
라커룸까지 레트로한 풍경입니다.
온천수는 미디어아트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주니까
가족과 함께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1 전시실을 잠시 나오시면 포토존이 보입니다.
리플릿을 들고 사진을 남기셔도 좋습니다.
먼저 치유의 샘으로 유성온천은
역사가 오래되어서 삼국시대 말에
발견된 전설로 시작되어, 고려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조선시대 왕들이
자주 사용한 온천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대온천시대에서는 1915년 승리관과 유성온천공원,
신온천 굴착, 구온천 욕장
그 당시 사진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 수 있고
욕조와 탈의실, 본관 현관과 평면도 사진도
함께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에는 온천 다반사와 유성관광호텔까지의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67 국립영화제작소에서 만든 영화
'팔도강산'에서는 그 당시
유성온천의 모습을 영화로 담겨 있습니다.
전시실에 들어가면
미디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파트 1 유성의 신비한 샘과
파트 2 안녕 유성관광호텔을 지나
다음 장소로 이동하시면
전격공개 313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레트로한 분위기로 VIP실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타자기에 앉아서 1978년 김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입력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다양한 유성온천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해 보시면서
사진을 남기고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곧 있으면 봄이 다가오고 있죠🌸
대전 가볼 만한 곳을 고민하신다면
중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근현대사전시관에서 진행하는
대전 전시회, 유성온천 전성시대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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