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부산 해운대구 일출명소 I 해변 동백섬 미포 청사포

안녕하세요, 해랑 11기 집토끼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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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이 한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1월 1일 새벽, 일출을 보러 많이들 가실 텐데

해운대에도 일출을 보실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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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에 있는 산책로에서

미포 쪽을 바라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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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등대들 사이쯤에서 해가 떠오르는데

일출 장면이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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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동백섬 방향으로 더 걸어오다보면 있는,

데크쪽에서 바라본 달맞이 방향 풍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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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웨스틴조선호텔 바로 앞에 있는 위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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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에서는

보시는 위치에 따라

일출의 모습을 다르게 느끼실 수 있어서

편하신 장소에 자리 잡고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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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어디서 일출을 보시든

꼭 안전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난간이 따로 없는 곳에서는

특히나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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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쭉 가시지 말고

호텔 앞쪽을 지나

화살표 방향에 있는 데크길로 가시면

금방 이 장소가 나와요.

일출이 정말 잘 보일 위치였어요.

근데 바닷바람이 강하긴 합니다. 추위에 대비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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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월 1일 새벽에는 방문객이 많겠지요?😅

저도 여기서 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취재를 하면서 살펴보니 명소겠구나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일출 보러 새벽에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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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미포 정거장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해변이에요.

건물이랑 방파제에 해뜨는 모습이 조금 가리려나..?

싶기도 한데..

일출후기들을 보면

일출이 꽤 잘 보이는 장소 같았어요.

그래서 일출명소 중 하나로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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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도 잘 보이는걸 보니

날씨만 맑다면 이 장소도

일출을 볼 장소로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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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버스정류장 2층에 있는

자그마한 전망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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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라서서 왼쪽 방향을 보시면

막힘없이 펼쳐진 바다와 수평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 정말 일출이 장관일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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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쪽은 유명한 포토스팟이긴 하지만

방향이 일출방향이 아니더라고요.​

등대 반대쪽을 보셔야 해뜨는 장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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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도 멋집니다.

해변에서 보시면

동백섬과 호텔 뒤편으로 넘어가는 태양이 이렇게 보여요.

여긴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근처에서 본 일몰 모습으로

동백섬 주변 데크산책로에서는

일출, 일몰 둘다를 볼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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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소개글이지만

일몰도 예쁜 곳이라 소개 드렸습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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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만나는 12월은,

아쉬움과 기대감이 몽글몽글 섞이는 그런 시기에요.

그렇지만 아쉬움보다는 기대감을 좀 더 품어보면서~

다가오는 연말, 연초를 계획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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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행사들 가실 때도,

해돋이 보러 가실 때도

따뜻하게 챙겨 입으셔서 감기 걸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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