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마을에 찾아온 자연의 선물! 복지시설 나눔 숲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의 품에 안겨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가 있으신가요?☘️

특히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맘 편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절실한데요~

경기도 광주시 한사랑마을에 조성된

'복지시설 나눔 숲'은

바로 이러한 필요를 채워주는

모두를 위한 자연 친화적 공간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은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거주 복지시설인데요!

이곳에 최근 ‘복지시설 나눔 숲’이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이 숲은 한사랑마을 이용자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인데요!

2024년 12월,

광주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에 선정되어

약 2억 600만 원을 지원받아 조성됐습니다🚧

'복지시설 나눔 숲'은 총면적 1,605㎡ 규모로,

체험 정원과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어요!

휠체어 이용자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불편함 없이 숲길을 산책할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의 데크길과

평탄한 보행로로 조성되어 있더라고요👍🏻

턱이 없거나 낮게 설계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동하며 숲을 즐길 수 있었어요~🌳

또 숲길 곳곳에 벤치와 정자 등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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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함께 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경에도 많은 신경을 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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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느티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교목과 관목 9,593주가 심어져있어서

사계절 내내 푸르름과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사랑마을 '복지시설 나눔 숲'은

단순히 녹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통합형 복지 공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 것 같아요!

모두에게 열린 공간인 만큼

자연 속에서의 산책, 휴식,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김진영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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