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시설 보수 관계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진달래 활짝 핀 파도 소리길은

올봄 지나치게 큰 산불이 발생하여

사전에 산불방지를 하기 위해

출입이 통제하고 있습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상세하게 안내하는

안내판으로 세트장 동별 하는 기능과

시설의 목적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해양드라마 세트장 까지는

약간의 거리가 있습니다.

그 구간에 지금까지 촬영한

드라마의 내용을 일람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다가 육지 쪽으로 들어온 포구에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어

찰싹거리는 파도 소리를

음악처럼 느끼며 입장합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에 입장하지 못하지만

외부에 있는 시설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세트장 건물은 평소에 상상하고 있었던

그러한 모습이 아니며

너와집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을 개수하는 관계로

해양드라마 세트장 중심 시설이 있는

장소에는 입장할 수 없으나

높은 지대에 올라가 전체를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의 내부에는 대장간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쇠를 녹여 도구를

만들어 내는 공장 시설이 있었습니다.

세트장 안쪽에는 부두와 시장 거리의

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물건을 거래하는 곳 등

여러 가지 시설이 되어있습니다.

파도 소리길 걷기 출발하는 곳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 옆으로 길이 나 있고

세트장을 바라보며

한참을 걷게 되어있는 길입니다.

올봄에 전국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새순이 나고 산불 발생이 어려운 시기까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며,

파도 소리길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공원과

쉼터가 있는 곳까지는 입장을 할 수 있었으며

그곳에도 진달래는 곱게 피어

화사한 봄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도 소리 길에는 쉼터가

두 곳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 곳은 길의 가운데쯤에 있으며

지금 보고 있는 쉼터는

마지막 쉼터입니다.

파도 소리 길엔 진달래가 곱게 핀

이름다운 산길이며, 적막하니 갯바위에

찰랑거리는 작은 물결 소리가

노랫소리로 들리는 시간

망망한 바다에 떠 있는 섬이

손짓하는 것처럼 보이고

정박해 있는 배들이

한가로이 시간을 삭이고 있는 바다는

봄날의 이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은 이렇게

시설을 개수하는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취재를 마치며 드라마 세트장과

파도 소리길은 올해 봄에는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일부 개방된 시설과

약간 높은 곳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잔디밭이 있는 곳에서

쉬어가려는 이들은 방문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창원특례시 #해양드라마세트장 #파도소리길 #출입통제안내 #진달래길 #봄풍경 #창원여행지 #드라마촬영지


{"title":"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과 파도소리길 출입 통제 안내","source":"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3833608666","blogName":"창원시 공..","domainIdOrBlogId":"cwopenspace","nicknameOrBlogId":"창원시","logNo":223833608666,"smartEditorVersion":4,"blogDisplay":true,"caf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lineDisplay":true,"m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