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해양드라마세트장, 가야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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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구산면에 위치한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소개합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은 가야 시대를 배경으로 한 공간이라 도착한 순간 시간 여행을 온 느낌이 드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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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아름다운 해안이 보이는 곳이라 바다와 함께 옛 정취를 즐길 수 있어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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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에 세트장이 조성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2010년 MBC 드라마 <김수로>가 처음 촬영되었고, <신의>, <공주의 남자>, <무사 백동수>, <기황후>

등 여러 사극물들이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배경으로 촬영했답니다.

포스터도 전시되어 있으니 봤던 작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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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착장, 목조건물을 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찬찬히 걸으며 구경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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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방문하면 해양드라마 세트장에 들러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둘레길을 따라 산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초에 가족 나들이로 다녀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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