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도시 영천에는 꼭 방문해야 할 보석 같은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시안미술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재능이 뛰어난 작가들의 예술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과 상시로 운영되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시안미술관은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천을 찾으실 때, 이 특별한 장소를 놓치지 마세요!

시안미술관은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문화공간으로,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현대 미술관입니다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안미술관 앞 넓은 잔디밭과 다양한 조각품들이 전시된 야외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아트 조형물들도 많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미술관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5시 30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이고, 미취학 아동과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영천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곳으로 특히 추운 겨울철과 더운 여름철에도

실내외 전시와 체험 카페를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현재 시안미술관에서는 “사라진 이야기” 전시가 한창입니다.

전시는 2025년 4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동시대 작가들의 깊이 있는 시선과 해석을 통해 잊혀가는 이야기들을 예술로 되살리는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전시공간은 1층부터 3층까지로 층마다 독특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는 고재욱, 박수연, 송민규, 양인아, 이을, 장입규, 장시재, 정문경, 조희수, 홍보미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0인으로, 다양한 매체와 시각 언어를 통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전시의 기획은 서사가 점차 상실되고 있는 동시대의 현상에 관한 지적에서 시작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개인과 공동체의 이야기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예술 작가들은 각자의 독특한 시각과 매체로 잊혀가는 이야기들을 다시금 불러내고,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의미를 탐구합니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보는 즐거움을 넘어서, 생각하고 느끼게 만드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술을 통해 잊힌 서사를 되찾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5월을 맞아 시안미술관은 가족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 “빛을 품은 우리 집”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인테리어 소품인 ‘썬캐처(Suncatcher)’를 직접 제작하는 워크숍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창의적이고 따뜻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운영 기간: 5월 3일 ~ 5월 18일

참여 비용: 19,000원

참여 혜택:시안미술관 전시 초대장 2매 제공

선착순 80명 마감

시안미술관은 전시 관람 외에도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입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하이멘의 지우개 모자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제작, 에코 파우치 꾸미기, 머그컵 디자인, 네온 조명 만들기

모자이크 에코백 제작 등 교육적 목적은 물론 개인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닙니다.

시안미술관은 예술을 일상 속으로 끌어오려는 노력과 실천이 녹아 있는 공간입니다.

야외 조각 정원과 갤러리, 카페, 교육 공간까지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히 예술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북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한 시안미술관은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딱 맞는 장소입니다.

영천의 보석 같은 장소 “사라진 이야기” 전시와 함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예술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시안미술관은 문화 누리 카드 사용도 가능하며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공간으로도 시안미술관은 훌륭한 장소입니다.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그곳, 시안미술관으로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전시관도 둘러보고 체험도 즐기며 차도 한잔 마시며 힐링하고 가세요

위치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운영 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사라진 이야기” 전시 관람 기간: 2024년 4월 4일 ~ 6월 22일

관람 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30분

휴관일: 매주 월요일

미술관 관람 요금: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단체(20인 이상): 20% 할인

시안미술관 멤버십 회원: 무료

예약사이트 :

https://cianmuseum.org/exhibiton2

문의 : 054-338-9391

주변 가볼 만한 곳 : 별별미술마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포은 유물관 등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장은희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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