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미술관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영천 시안미술관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자연친화 영천명소입니다.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미술관 앞마당에서 자유롭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기도 좋습니다.

시안미술관 인근 별별예술마을을 둘러보며 산책하기도 좋고요.

시안미술관은 2004년 시안 아트센터로 설립하여 2004년 12월 미술관 등록이 허가된 제1종 사립미술관입니다.

영천시 화산면 화동 국민학교 터에 탄생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 시안미술관은

언제나 들러도 친근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숨은 보석 같은 공간입니다.

2025년 3월 영천시안미술관 전시는 예술통신사 : 시대를 진단하는 예술담론 <럭키비키>입니다.

럭키비키라는 말은 이시대 가장 핫한 키워드로 손꼽힙니다.

럭키비키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기회를 탐색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의 가능성을 상상하는 태도를 말해요.

이번 전시에서는 럭키비키라는 유행어를 단순한 트랜드를 넘어 청년세대가 직면한 현실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삼고 있어요.

긍정적사고와 재해석의 태도를 견지하는 키워드 럭키비키!

주체성을 상실한 시대에 연예인 장원영의 원영적사고 럭키비키는 청년들이 자신을 회복하려는 주요방식으로 떠올랐어요.

사실 청년들뿐아니라 모든 세대가 불안하고 불투명한 미래에 두려운 마음이 있을텐데요.

럭키비키라는 단어를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긍적적 사고로 스위치가 전환되는 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예술통신사 : 시대를 진단하는 예술담론 <럭키비키>는 긍정적사고가 가진 창의적 잠재력을 예술을 통해 풀어내고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는 제안과 질문을 던집니다.

불확실성 속에서도 창의적 대한을 발견하는 예술가의 태도와도 럭키비키는 닮아있어요.

예술통신사는 매년 동시대의 주요사건과 트랜드를 선별해 예술적 언어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고 있어요.

조선통신사에서 예술통신사로, 역사와 현재, 문화와 예술을 연결하는 영천, 과거의 문화 교류에서

동시대 담론으로 동시대가 직면한 과제와 질문을 담론으로 제안합니다.

예술통신사 : 시대를 진단하는 예술담론 <럭키비키> 전시는

김서울, 박두리, 윤보경, 윤윤재, 이양헌, 이현우, 임장순, 허태민 6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섹션별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요.

상실의 시대 #변신, 프란츠카프카, 도피로부터 찾은 단서

#데미안/헤르만헤세, 판단을 위한 해석 #햄릿/윌리엄 셰익스피어, 남겨진 질문 #고도를 기다리며/사무엘 베케트,

환상이라는 그림자, 현상이라는 빛 #돈키호테/미구엘 드 세르반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현실의 냉혹함과 고민 그리고 질문들을 각자의 이상향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해결하려 노력하고

극복하려 행동하면서 성장하고 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긍정적 미래를 찾아보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시안미술관

주소 :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전화 : 054-338-9391

운영시간 : 매주 화~일 (10:00~17:30)

월요일 휴관

이용 요금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단체는 성인 3,000원, 학생 2,000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박현숙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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