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전
[2025 상주시 sns 서포터즈] 역사를 만나는 임란북천전적지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김희열 입니다!🤗
상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가보셨나요
옛 감영이 있던 자리에 복원한 곳인데 이곳에 있던
태평루와 상산관은 임란북천전적지에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상산관은
조선시대 상주목의 객사로 공중에서 신하가 임금에게 하례를 행하듯 이곳 전청에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셔두고 망궐례를 올렸던 곳으로 배례의식은 목사가 부임할 때와 나라에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초하루와 보름에 행해왔다.
가운데에 본관을 두고 양쪽에 동일한 서익헌이 붙어 있다. 본관은 앞면 3칸, 옆면 3칸이고, 지붕은 옆에서 볼 때 ‘S’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동익헌은 앞면 7칸, 옆면 3칸으로 본관 쪽 지붕은 본관 같은 맞배지붕이고 동쪽은 옆면에도 처마가 벌은 팔작지붕이다.
서익헌은 앞면 4칸, 옆면 3칸으로 동일한과 같이 본관 쪽은 맞배지붕이고, 서쪽은 팔작지붕이다.
침전정은
조선시대 1577년에 상주목사 정군수가 상주읍성 남문 밖에 건립하고 연당이라 이름지어 선비들의 휴식처나 글 짓는 곳으로 사용하던 관정이다.
일제시대인 1914년 도시정비계획에 따라 상주읍성이 헐릴 때 남아 있던 유적 여러 명이 정자를 사서 현 위치로 옮기고 군수 심환진이 침전정 이란 이름으로 고쳐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태평루는
조선시대 1808년(순조 8)에 상주목사 정동교가 건립했다. 건축양식은 조선시대 성행한 다포식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당시는 왕을 중심으로 쌓은 상주읍성 관아로의 내삼문 밖에 있었고 동헌의 문루로 사용했다.
1920년 상주중학교 동편에 있는 동산으로 옮겼고, 1960년 학교 서쪽 본관 옆으로 옮겨 남산중학교 교사로 사용하다가 임란북천전적지를 조성하면서 1992년 현재 위치에 옮겨 왔다.
임란북천전적지와 함께 방문하면 좋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 주소: 경북 상주시 경상대로 3123
⏰ 운영시간: 09시~18시 상시개방
💰 주차가능, 입장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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