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찾아가는 도립미술관Ⅱ 전시, 6월 18일 시작됩니다

2025 찾아가는 도립미술관Ⅱ 전시

《정중동 : 고요함 속에 움직임이 있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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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청군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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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청군 '작은 미술관' 개관을 맞아

2025 찾아가는 도립미술관Ⅱ 전시,

《정중동 : 고요함 속에 움직임이 있다》 展이

6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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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 : 고요함 속에 움직임이 있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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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6. 18.(수) ~ 6. 29.(일)

📍 산청 작은미술관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1층)

💡 주최/주관: 경남도립미술관 /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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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혁림, 이우환 등

한국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경남 출신 작가들의 작품과

산청 출신 단색화 거장 하종현의 작품까지

총 14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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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은 고요함과 움직임이라는

언뜻 상반되어 보이는 두 요소의 공존을 제시한

동양 철학의 정신을 담은 표현으로

고요한 산세 속, 쉼 없이 움트는 세찬 자연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품은 산청군과도 맞닿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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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없이 움직임만 넘치는 세태 속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여러 형태로 관람객에게

여러 물음을 던지고 고유한 세계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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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도 부디,

이번 전시를 통해 고요함을 누리고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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