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대전 서구청 튤립 가득 봄꽃 구경하러 오세요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갑자기 추워진 날씨도 있었지만 대전 서구청은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가득 채워있습니다.
아름다운 튤립은 지나가는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사진을 찍으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게 만듭니다.
대전 서구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림 구청'을 추구하고 대전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구청에 있는 튤립은 구청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 지나는 시민들은 핸드폰을 들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벤치에 잠시 앉아서 꽃을 봐도 좋습니다.
민원봉사실 입구부터 주변에 화분에 심어진 튤립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계절에 맞게 아름다운 튤립이 있어서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고 서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튤립은 봄의 전령사이자 희망의 상징하는 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로
매년 이맘때쯤이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색상의 튤립을 볼 수 있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꽃입니다.
튤립의 꽃말도 색삭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빨간색 튤립은 '사랑의 고백'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을듯합니다.
노란색 튤립의 꽃말은 밝은 웃음, 희망입니다. 보라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으로 선물하면 좋을듯합니다.
분홍색 튤립은 애정, 배려라고 합니다.
대전 서구청에 심어진 화분은 도심 한가운데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풍경으로
많은 시민분들에게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낄 수 있어 좋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청 주변의 튤립 화분은 단순한 봄꽃 장식을 넘어서
시민분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예술 작품으로 화분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도시의 온기가 느껴지는 풍경으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공간이지만 기분이 좋아집니다.
튤립의 꽃말처럼 이번 봄 서구청의 튤립은 희망과 사랑, 따뜻한 배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상 속에서 자연과 마주하는 이 작은 꽃이 우리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대전 서구청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봄꽃들을 볼 수 있는데요.
화분에 심어져있는 펜지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봄꽃입니다.
펜지의 꽃말은 '사랑의 추억',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수한 사랑(순애)' 라고 합니다.
다양한 색감의 펜지도 볼 수 있었는데요. 펜지의 색깔에 따라 꽃말이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보라색 펜지는 생각, 추억, 노란색 펜지는 새로은 시작, 즐거움이고 흰색 펜지는 순수, 진실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펜지는 작고 소박하지만, 화사한 색과 함게 매력이 있는 꽃이에요.
대전 서구청 주차장 정보
서구청 주차 정보도 안내해 드립니다.
▶ 운영시간: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유료 운영시간 : 평일 08:00 ~ 18:00
▶ 무료 운영시간 : 평일 18:00 이후 및 주말, 공휴일 전일
▶ 주차요금 : 최초 1시간 무료 이후 15분당 800원 (장애인 차량은 2시간 무료)
▶할인 혜택 : 경차, 친환경차량, 장애인차량 등은 요금의 50% 감면
서구청은 자연과 예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앞으로도 서구청에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꽃도 보고 편안하게 민원처리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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