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만발한 승기천에서 산책 | 꽃피나 봄 D-1

연수구에는

반려견이랑 산책하기 좋은 곳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루카는

특히 승기천을 좋아해요!

산책로가 시원하게

쭈~욱 뻗어있고 물멍을

실컷 즐길 수 있어요.

이곳은 지능형 CCTV가 설치된

스마트 안심산책로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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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일은 없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사고나 범죄가 일어나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요.

오늘은 승기천이 평소와 다르게

분주한 분위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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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2025년

제2회 승기천 꽃피나 봄 행사가

바로 내일 시작하네요.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대가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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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꽃피나 봄 테마 콘서트

4/18(금) 17:30~18:50 | 인천콘서트챔퍼

4/19(토) 13:00~16:00 |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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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천 물사랑 음악회

4/18(금) 19:00~21:00 | 전영록, 김승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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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박람회 & 체험부스

4/19(토) 12:00~16:00 | 총 45개 부스

우천으로 인해

초대 가수 공연이 살짝 변경되었지만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건 변함이 없네요.

특히 물사랑 음악회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일정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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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4/18(금) 19:00로

변경되었어요!

공연 출연진 대표곡을 보니 더 익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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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불금을 보낼 수 있겠어요!

📷

행사 이름이 '꽃피나 봄'인 만큼

꽃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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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만발한 잔디광장에서

루카도 사진을 남겨봤어요.

😍

누가 꽃이개?

마지막으로, 반려견과

승기천 산책을 한다면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펫티켓 지키기로 약속해요.

제2회 꽃피나 봄 행사 일정표 살펴보시고

승기천에서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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