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아이랑 가볼 만한 곳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꿈나무 체험관찰학습장

기자단 2024 완주군 블로그 기자단 양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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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의 요즘.

겨울이 다가오면서

뭔가 특별한 체험을 찾는 부모님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소개해 드릴 곳은

전북 완주 동상면에 위치한

“꿈나무체험관찰학습장”입니다.

이곳은 완주를 대표하는 만경강의 발원지인

밤샘이 있는 곳이기도 하며,

4계절을 아우르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완주 아이랑 가볼 만한 곳

꿈나무 체험 관찰 학습장

어떤 즐거운 체험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꿈나무체험관찰학습장

대한민국 8대 오지

‘동상 밤티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체험장으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교육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교과 연계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유아교육기관 및 초등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은 체험학습장입니다.

곤충의 한살이 등 다양한 생태적 주제를 다루며,

계절별로 관련된 동식물에 대한 내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직접 탐구 생활을 체험하며,

교과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참여도도 만족도도 높을 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교과서 밖 진짜 체험을

아이들에게 경험시켜 주세요.

자연 관찰 체험이 주는 즐거움

꿈나무체험관찰학습장 관장님께서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보이는 것이

큰 보람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주민들과 협력하여

더욱 발전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꿈 많은 관장님이셨습니다.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와 본 사람은 없다는

꿈나무체험관찰체험학습장은

체험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꿈나무체험관찰학습장

지역 주민 연계 협력 사업

꿈나무체험관찰학습장은

단순히 이익 사업으로만 운영되는 곳이 아니라

인근 주민들과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체험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로컬 콘텐츠로서도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곳이에요.

특히나 이곳에 오면 빠질 수 없는

밤티마을의 맛집 “중국성”도 함께 하기 때문에

더욱더 빛을 발하는 지역 맛집이랍니다.

주민들과 함께 자연환경을 소중히 지켜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마을이에요.

이곳에 오면 아이들이 핸드폰을 쥘 새가 없습니다.

여름엔 물고기를 낚고, 생태 생물을 채집하고요.

겨울엔 논두렁 썰매와 연탄불에 구워 먹는

쫀디기에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하거든요.

잊혀 가는 엄마 아빠들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곳,

완주 아이랑 가볼 만한 곳! 이곳을 찾아보세요.

단, 꿈나무체험관찰학습장은

상시 체험이 아니기 때문에

계절과 방학에 따른 체험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 및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해 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유선 : 010-4189-7100

인스타그램 : promising_kid

찾아오시는 길 :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로 696-23

<3월 ~ 11월>

◆ 이용 시간: 월~금 10시 ~ 15시(단체)

토, 일, 공휴일 11시~13시 기본 체험

토, 일, 공휴일 14시~16시 30분 생태체험

◆ 이용요금: 기본 체험 7,000원,

생태 체험 12,000원 ~ 30,000원

◆ 체험 안내: 체험인원-시간-비용에 맞게 맞춤형 체험

동물체험(누리과정), 생태체험(초등 교과과정),

밤티마을 역사문화체험(단체), 먹거리 체험(단체)


<12월 ~ 2월>

◆ 운영시간 13시 ~ 16시

◆ 주말, 평일 단체(20인 이상) 예약 운영

◆ 먹거리 체험(소시지, 마시멜로, 석화 등등),

실내 동물체험 가능

◆ 운영시간 13시 ~ 16시

◆체험비용 성인 20,000원, 아이들 15,000원


이곳의 체험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하는 체험이 아닌,

밖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이는 학생들에게 자연을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곧 다가올 겨울.

춥다고 집에만 웅크리고만 있지 마시고

완주 아이랑 가볼 만한 곳!

올겨울엔 밤티마을 꿈나무체험관찰학습장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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