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AI 기반 신호개선으로 교통효율 향상, 혼잡비용은 절감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출퇴근길, 주말 나들이길마다 막히는 제주 시내 운전, 답답하셨죠?
특히 중앙로와 연삼로는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이었는데요. 😩
요즘 "어? 덜 막히네?" 느껴지셨다면,
그건 바로 AI 교통 신호체계 덕분!
중앙로와 연삼로에 AI 신호가 도입되면서
교통 흐름이 확연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
기존의 신호체계가 '정해진 시간표'대로 움직였다면,
AI 신호체계는 실시간으로 도로 위 상황을 판단.
🚘 차량 흐름, 정체 상황, 보행자 수 등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 가장 효율적인 신호 주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길 막힘을 눈치채고 똑똑하게 조절하는 신호등' 인 AI 신호체계!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제주 도심에 등장한 'AI 신호등'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힘을 합쳐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제주시 주요도로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해봤습니다.
📍 대상 도로는?
중앙로 (제주대학교 입구 ↔ 남문4가, 약 6.7km)
연삼로 (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이 도로들은 제주시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핵심 도로인데요,
운전자라면 한 번쯤 '헉 너무 막힌다'고 느꼈던 바로 그곳!
📊 교통 흐름, 얼마나 좋아졌을까요?
단순히 "❌시간이 되면 파란불❌"이 아닌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을 분석해서
🚦신호 주기를 '똑.똑.하.게' 조절해주는 시스템!
덕분에 예전보다 통행속도는 빨라지고, 정체는 줄어든 거죠!
시간도 아끼고,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구분 |
평균 속도 향상 |
통행시간 단축 |
지체시간 감소 |
중앙로 |
16.0 → 17.9km/h (↑11.9%) |
1,570초 → 1,372초 (↓12.6%) |
↓7.8% |
연삼로 |
24.2 → 25.8km/h (↑6.6%) |
1,729초 → 1,598초 (↓7.5%) |
↓10.2% |
💰이게 도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됐을까요?
연간 205억 원 절감 효과!
이게 바로 혼잡비용 절감 효과라는 건데요.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절약되었습니다!
🚗 차량 운행비용: 약 30억 원
⏰ 시간 비용: 약 170억 원
🌿 환경비용 (매연 ↓): 약 4.7억 원
더 놀라운 건,
작년에 연북로에서 진행된 1차 AI 신호개선 사업까지 포함하면
누적 절감 효과가 무려 221억 원이나 된다는 사실! 😮
🎯 다음 타겟은? 노형로·도령로!
제주 자치경찰단은 도민의 편의향상을 위해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하반기부터는
노형로·도령로 일대 교차로에 AI 신호체계 3차 개선을 추진합니다.😎
🚦도심 전역으로 AI 신호체계 확대
🌱 탄소배출 저감, 친환경 교통 실현
👨👩👧👦 도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제주 교통’
제주도의 앞으로의 목표와
더 편해질 스마트한 도로 환경을 기대해 주세요!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앞으로도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신호체계 개선을 확대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문의
자치경찰단
064-710-6425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 #제주
- #제주도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도청
- #빛나는제주
- #제주정책
- #제주교통정보
- #제주중앙로
- #제주연삼로
- #제주AI교통
- #AI교통신호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