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대전행사소식, 화려한 저녁 풍경이 있는 '2025 유성봄꽃전시회'
대전행사소식,
화려한 저녁 풍경이 있는
'2025 유성봄꽃전시회'
향기로운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년 유성구에서는 봄꽃전시회와 국화꽃축제를 열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2025 봄꽃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위치도 유성온천역 바로 인근에 있는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진행되어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2025 봄꽃전시회는 5월 18일까지 진행되니 이번 주중에 꼭 들려보시면 좋겠습니다.
온천문화공원 시작부터 형형색색 화려한 꽃들과 장식으로 가득했습니다. 퇴근하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정말 좋았는데, 시민들도 평소와 달리 천천히 꽃을 구경하며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5 유성봄꽃전시회를 구경하며 훈훈한 장면도 너무 많이 보여서 아주 흐뭇하고 행복해졌습니다. 다들 쁜 꽃들과 함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를 꽃과 함께 찍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2025 유성 봄꽃전시회에는 '봄꽃과 빛, 온천과 정원'을 주제로 30여 종, 백만송이의 봄꽃으로 거리를 물들였습니다. 꽃의 종류부터 컬러까지 정말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한 번에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수국부터 생소한 봄꽃들까지 구경하기 여념이 없었습니다. 꽃폭포와 풍차, 사각꽃탑 등 대형꽃 조형물들이 많아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었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쳤습니다.
2025 유성 봄꽃전시회에는 예쁘게 빛나는 나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크고 작은 장식과 작품을 관람하기도 좋았습니다.
봄꽃전시회 중에 족욕장도 지나게 되었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였습니다. 봄꽃전시를 관람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족욕체험을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많은 꽃을 대전에서 만나보기 쉽지 않아서인지 다들 기념 촬영을 하기 바빴습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가 저물어가고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온천문화공원 일대는 꽃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도 약 1시간 정도를 구경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람이 계속 드나들었습니다. 그만큼 봄꽃전시회를 찾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니 예쁜 꽃들도 있지만 화려한 빛이 눈에 띄어 낮과 다른 밤의 또 다른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나 쉼터도 많아서 언제든 쉬어갈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 후 산책을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천문화공원에서 족욕체험도 즐기고 향기로운 꽃내음 맡으며 산책도 하고 이거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자녀 안심쉼터도 운영하여 수유와 기저귀 교환 등을 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제공됩니다.
예쁜 꽃들부터 화려한 불빛, 그리고 구민들의 편의까지 신경 쓴 완벽한 2025 유성 봄꽃전시회, 절대 놓치지 마시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쯤 방문해서 낮과 밤풍경 모두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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