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야외 영화관, 이색 영화관]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광안리해변영화관

여기에 광안리 해변 모래사장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영화를 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야외 영화관이 또 어디 있을까요?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으니, 밤바다 데이트도 딱 좋은 시즌이 되었으니 매주 금요일 광안리 해변영화관 놓치면 아~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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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밤바다'하면 여전히 핫한 곳이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하지만 총면적은 82,000㎡로 길이가 1.4km로 넓디넓은 광안리해수욕장이라 어느 곳 한곳을 딱 지목해서 핫하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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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화려하기로 유명한 남천 비치 삼익아파트 쪽으로는 SUP ZONE이 있고, 수영구 생활문화센터가 있는 곳에는 각종 포토존과 버스킹을 구경할 수 있는데 민락회센터가 있는 쪽에서는 또 다른 매력의 광안리를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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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관리된 민락회센터쪽에서 자리 잡고 바라보는 광안리!!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밤바다의 야경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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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에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이 8시가 되면, 민락회센터 앞 백사장에서는 광안리 해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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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광안리 바다만큼이나 아름다운 광안대교의 야경과 화려한 광안리해수욕장의 밤 풍경을 보고, 찰랑거리는 광안리 바다 소리를 들으면서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야외 영화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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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영화관 운영

운영 기간 연중, 3월~10월

시간 매주 금요일 20시~

장소 민락회센터 앞 백사장

주최 부산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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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변영화관은 1인에서 2인 캠핑의자까지 비치되어 있어서 오붓한 밤 데이트 장소로도 좋답니다.

연인과 함께 와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혹은 부부끼리, 친구끼리 와서 영화도 관람하면 특별한 추억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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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면으로 보는 광안리해변영화관은, 음향기기 및 조명도 조화롭게 관리되어 탁 트인 바다에서도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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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자의 좌석은 한정되어 있지만 돗자리나 개인 좌석을 지참하여 관람도 가능하니 자리 걱정 없고, 무료로 진행되니 입장료 걱정 없이 부담 없이 관람하시러 오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간단한 간식도 드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단, 머물고 난 자리의 쓰레기는 스스로 정리하는 것은 기본 매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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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거리는 광안리 바닷소리를 은은하게 들으면서 보는 영화가 참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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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광안리에서, 광안대교 야경을 보고 광안리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영화를 보는 재미는 놓칠 수 없는 야외 영화관의 매력이었습니다. 광안리해변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면서, 이보다 더 좋은 야외 영화관, 이색 영화관이 있을까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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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변영화관의 다음 상영작은, '사랑하기 때문에'입니다.

광안리어방축제와 함께 진행하는 어방축제 특선 영화라고 하니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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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SNS 서포터즈 금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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