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노동 현안과

지역경제 발전 논의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노동 현안과

지역경제 발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전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동정책 및 노사 문제,

노사분쟁조정위원회 설립 등에 관하여

논의했는데요.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전체 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노동 현안과 지역 경제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노사민정협의회 전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노동자, 사용자, 정부, 시민사회 대표 등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는데요,

내년도 전북 노동 정책 추진 방향,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협의회 역할, 노사분쟁조정위원회 설립, 산업안전 모바일 앱 구축 등이 논의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노사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02. 버멸구 피해 확산

임실 · 순창 긴급방제비 5억 지원

벼 수확 철을 앞두고 임실군과 순창군 지역에 버멸구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버멸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임실, 순창지역에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관련 기관에 신속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2,700ha가 넘는 벼멸구 피해 면적이 집계됨에 따라 예비비 5억 원을 편성하고, 약제 구입비와 살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9월까지 지속된 폭염에 의한 재해 상황으로 판단하고 정부에 재해복구비 추가 지원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03.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배회감지기 보급 등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백종일 전북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비 기탁식이 개최됐습니다. 특히, 전북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억 원을 기부하며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 예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배회감지기 보금 외에도 실종 노인 발생 예방 및 찾기 사업으로 고유번호가 기재된 인식표 발급과 치매 어르신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과 함께 사전 등록제도 운영 중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는 만큼 앞으로도 치매 환자 등 어르신 돌봄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새로운 기회, 특별한 전북

도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해

성장하는 2024년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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